apr 27 - 다음 책은 뭐 쓰지?위짤의 워드 파일이 원고 완성본 파이썬 크롤러 만들기(가제) 책의 원고를 모두 완성 하였다. 이제 조판 나오면 교정하고 인쇄하고 배포하면 책이 나오는 것이다 ㅋㅋ 책은 가장 힘든게 내 기준으로는 100~200쓸때가 아닌가 싶다. 내가 한주에 원고를 20매 정도 쓰니까 350페이지에 10장 정도 되는 책 하나 쓰려면 18주 정도 잡고 쓴다. 개월수로는 4개월 정도다. 기획을 빠르게 하고 한 10월 정도 원고를 쓰기 시작하면 내년 2월 정도에 원고가 완성이 될 것이고 또 책이 나오겠지. end.
agu 24 - 포스트 프로그래밍 철인 10종 경기를 보고 http://www.itworld.co.kr/print/77291 잼있음. 남일같지 않음 ㅋㅋ 한동안은 굻어죽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죠흔징조이지 ㅋㅋ 여러가지 종속성도 생각해야 하고 연동하면서 생기는 이슈, 에러들을 어떻게 처리할것인지도 생각해야돼고 보안도 생각해야하고 ㅇㅇ 머리 터져 아주 ㅋㅋ 전날 야근하는건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다.다음날 일이 잘 안된다. 영향을 줌. 그리고 퇴근해서 처리해야 할 것들, 퇴근하고 정리해야 할 머릿속이 다음날 출근하고 나서 하게됨좋지가 아니하도다. end.
agu 21 - 백엔드 서버 모니터링백엔드는 뒷단 서버 프로그래밍인데 프론트엔드와 다르게 개발을 할 때 아주 은밀하고 조심히 접근을 해야 한다. 1.서버는 24시간 7일 365일 죽으면 안되기 때문에 2.프로그램 로직이 버그 나면 안되고3.버그가 난다고 해서 서버가 죽으면 안되고 4.장애가 나면 빨리 복구가 되어야 하고5.복구가 되기 까지는 백업 방법이 있어야 하고6.10,000번중에 1번이 문제가 생겨도 장애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래서 로직 구현을 할 때 1~6단계를 모두 고려를 해야 한다. 그리고 백엔드는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할 방법을 잘 생각을 해놓아야 한다. 1. 가장 기본적인 모니터링 도구는 로그이다.2. 로그는 서버에 디스크에 남기는데 서버에 접근을 안하고도 로그..
IT를 한다면 발레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 122편 누웠을 때 들리던 허리가 덜 들린다 자세가 안좋아지기 시작한 역사는 꽤 오래되었던 것 같다. 내가 87년생이고 지금이 32살인데 고등학교때 그니까 지금으로부터 15년쯤전? 그때부터 잘 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게 편했던 기억이 있다. 누으면 허리가 바닥에 착 붙어줘야 하는데 허리가 뜨면 등쪽 근육이 짧아지고 복근이 빠졌다는 이야기인데 생각해보니 자세가 안좋아지기 시작한 역사가 아주 오래되었다. 그게 점점 심해지기 시작한게 2008년 입대를 하면서 2007년까지는 운동을 했는데 그때부터 5년간 프로그래밍 공부하고 일하느라 계속 앉아만 있었더니 근육이 계속 빠졌다. 어떤 순간에는 체력적으로 한계가 와서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2014년 1월에 발레..
agu 17 - 혼자 잘 버티고 사는게 중요한 EU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 애증의 관계일 수도 있고 참 좋은 관계일 수도 있는 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그게 부모님이던 형동생이던 선배님 후배님, 직장동료,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 오랜 친구, 인터넷 블로거, 페이스북 친구, 작가, 정치인 종교단체에서 만난사람 등 10대보다는 20대가 시간적으로 만나본 사람이 많고 20대보다는 30대가 만나본 사람이 많은 것은 당연한 것.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살다가 보면 나를 스치고 지나간 사람들의 소식들이 간혹 들려올 때가 있다. 성공한 사람 결혼한 사람 죽은사람 잘된사람 못된사람 등등 그런 소식들이 조용히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나한테는 움찔움찔 자극이 될 때가 있다. 별로 안친한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하는 소..
개발자가 하는 일이 프로그램 짜는 일도 많지만 요즘은 갈수록 프레임웍이나 라이브러리들이 쉽게 공유 되는 환경이라서 문서를 잘 읽고 잘 작성 하는 능력이 꽤나 중요합니다. 개발 하는쪽으로 생각이 쏠려 있어서 문서를 쓰려고 하면 또 다른 머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이 전환이 빠르지가 않습니다. 마치 리눅스를 쓰다가 윈도우를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Java를 쓰다가 Python을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하던 일에서 조금 다른 일을 하려고 하면 생각의 관성을 전환하는데 또한 에너지가 드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머리 쓰는데 에너지가 많이 드는 문제가 아직도 우리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다. 문서를 논리적으로 이쁘게 깔끔하게 쓰려면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데 훈련이 잘 안되어 있으면 고통스럽다는..
IT를 한다면 발레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 121편 공연전 연초 이 글에 올렸던 사진과 인물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지웠습니다. 저도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제 이메일 주소 연락처 등은 공지사항에 올라가 있고 구글에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필요하시면 이메일 등의 채널을 이용해서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것을 찾아보시기 전에 댓글을 다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선생님의 성함은 제가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원하시면 해드릴 수 있습니다.네 선생님 오해를 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사진은 내렸습니다. 본문은 잘 캡춰를 해놓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국립발레단 발레 공연을 가끔 보러다니는 팬일 뿐입니다. 해당 사진은 제가 팔로우 하고 있는 국립발..
agu 11 - 머 그런 날이 있다. 옛날 사진들 정리 일을 정신없이 마치고 시간이 조금 남을 때그런데 조금 남아서 뭐 하기도 애매하게 남을 때근데 아까 일을 해서 머리가 멍하고 잡생각이 솔솔 올라오는 그런 때기운이 제법 많이 남아있을 때가 아니라서 누구한테 연락해서 투덜투덜 하는건 민폐이고그렇다고 어딜 나가자니 몸은 좀 지쳐있고뭐 먹자니 아까 먹은게 덜 소화됐고정말 애매할때가 있다. 이럴때 나는 옛날 기록들을 계속 지운다.사진도 지우고 메모도 지우고 문자도 지우고 연락처도 지운다.좋았던 것들만 남기고 별로 안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를만한것들은 다 지운다. 그런데 지우면 흠 조금씩 잊어버리는 느낌이 다시는 안떠오를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는데 가비지 컬렉팅이라고 생각 하면 될 것 같다.그래 앞으로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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