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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한다면 발레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 121편 공연전 연초


이 글에 올렸던 사진과 인물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지웠습니다.


저도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제 이메일 주소 연락처 등은 공지사항에 올라가 있고 구글에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필요하시면 이메일 등의 채널을 이용해서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것을 찾아보시기 전에 댓글을 다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선생님의 성함은 제가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원하시면 해드릴 수 있습니다.

네 선생님 오해를 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사진은 내렸습니다. 본문은 잘 캡춰를 해놓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국립발레단 발레 공연을 가끔 보러다니는 팬일 뿐입니다. 해당 사진은 제가 팔로우 하고 있는 국립발레단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이며 전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게 아닙니다.

많은 분들께 오해를 받았다는 언급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유명한 아니면 나름 알려진 아이돌 맴버중에 한명 정도라도 되셨다면 이런 조회수도 없는 글에 이렇게 친히 오셔서 사과문까지 올려달려고 하시진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더 유명하신 분들에 대해서도 몇편 올렸는데 그분들은 이걸 보지도 않으실 겁니다.


선생님은 검색을 해도 잘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함도 유투브 동영상 캡춰해서 dc 발레 마이너 갤러리에 물어봐서 알았습니다. 팬으로써 좋은 인상을 가졌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트의 조회수는 위에 올려놓은 차트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업로드한 2018년 8월 13일 이후 페이지뷰는 125회입니다. 글을 읽은 시간은 평균 51초 입니다. 후루룩 읽고 내렸다는 뜻이지 곱씹어서 이게 누군지 이런걸 봤다는게 아닐 것이라는 것은 위에 통계를 보시면 충분히 생각을 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12월 1일부터 현재 1월 4일까지 조회된 횟수는 총 16번이고 그 전에는 팬분이나 관련되신 분들로부터 아무런 노티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 블로그는 제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이고 발레 카테고리의 글은 이 블로그의 다른 프로그래밍 등의 글에 비해 인기 있는 글이 아닙니다. 저 또한 제 지인들이 있고 제 지인들에게 제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올렸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글은 누가 잘 보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라고 언급을 하신게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많은분들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성함은 따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으면 발레 팬들 중에서도 모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따로 관심을 갖고 찾아보지 않는한 알기가 힘이 듭니다. 그리고 사진을 가지고 잘 아는분께 물어보지 않으면 선생님의 성함을 찾기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이 안좋으셨다는건 저도 가끔 안좋은 이야기가 sns등에 달릴때가 있어서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기시고 올라간 사진을 내려달라는 것은 제가 충분히 해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제가 사과문까지 블로그에 올려드려야 할 정도로 제가 잘못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선생님께서 한번 생각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국립발레단 단원까지 되신 것은 오랜 시간 노력의 결과인 것을 인정합니다. 발레 팬으로써 제 생각은 판검사 되는 것 만큼 힘든 것이리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와 같은 발레 팬이 보았을때 이야기이고 유명한 화가 유명한 9단 바둑기사분 유명한 NHL 아이스하키 팀의 에이스 이런 분들이 과연 제가 이 블로그에 글을 쓰고 다소 안좋은 느낌의 언급을 했다고 했을 때 사과문까지 올려달라고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불편하시다고 말씀을 해주시면 내려 드릴 것입니다.

사과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록 드림.





이쪽 예술쪽 계통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엄청 하는 것 같긴 함.

내 옛날 발레 레슨 선생님도 가방 안에 말보루 까만색에 초록색 들어있는거 보였음 ㄷㄷ 참고로 여선생님임

나 레슨하다가 얼마나 화가 많이 났는지 화장실 간다고 휴지까지 들고나갔는데

차분해 지셔서 온걸 보니 한대 피고 오신것 같음.

후미... ㄷㄷ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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