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17 - 만들어 보여주는것은 어려운 것이다 날씨가 넘나 추운 것이어서 몸도 아프고 방에서 누워서 TV를 보고 있는데 더 유닛이 나왔다.이번 주 미션이 팀원들끼리 프로듀싱을 해서 2주안에 무대에 서는건데 곡도 정하고 컨셉도 정하고 편곡도 하고 믹싱도 하고 안무도 짜고 등등 여럿이 해도 할게 많다는게 물론 얘들이 다 하진 않겠지만 뒤에서 감독님 PD님 등 전문가 분들이 도와주겠지만 퀄리티가 나오는걸 보면아주 각잡힌 짜임새가 안나오고 약간 풋풋한 느낌이 있는걸 보면 얘들이 직접 짜는 것 같았다. 이런 모습들이 개발 하는 것과 아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자는 아이돌이랑 다르게 계속 앉아서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 해서 안그럴 것 같기도 하지만 오픈이라는게 있어서 마치 아이돌이 연습한걸 무대에서..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4편 크라제 배웠다 http://www.danceinforma.com/2017/01/05/introducing-the-five-americans-competing-in-the-2017-prix-de-lausanne/ 오늘 학원에서 '크라제'(Croisé)라는 용어를 배웠다. 크라제는 정면에서 45도를 좌 또는 우로 보고 발 포지션은 5번인 상태이다. 잊어버릴까봐 찾아봤는데 한글로 찾아서는 안나오고 klase, clase, close 등 키워드로 검색 해봐도 잘 안나왔다. 찾다보니까 발레 용어 사전이 있어서 c로 시작하는거에서 의미를 찾아보니까 얼추 비슷한게 있었다. https://ballethub.com/ballet-terms-dictionary/..
투잡로그 - 16 원고 넘김 지난주에 교정 마무리 하고 오늘 이미지하고 파일하고 넘김 주말에 그렇게 뭘 많이 한건 아닌데 토, 일 다 뭘 해서 그런가 만신창이임 그래서 오늘 회사에서 골골거렸더니 팀장님이 집에 보내줌. 그래서 나는 열심히 다른걸 하지 않고 쉬는 중 먹고 누워있고 뒹굴거리고 등. 12월 되니까 날도 오지게 춥고 겨울잠이라도 좀 자야겠음 넘나 힘듬. 그리고 11월에 외주 한것도 잔금 받았고 학원 강의료도 곧 들어오고 하면 올해 들어올 돈은 다 들어온 듯. 오랜만에 혓바늘이남. 한 3개월 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다니고 재활치료 받고 해도 혓바늘 안나더니 요즘 날씨의 공격을 받고 혓바늘이 나서 정신이 없음. 머리가 그리고 멈췄음. 사고의 정지 퓨...ㅜㅜ 좀 더 많이 쉬어야 겠음. end.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3편 멈출 수 없는 발레의 묘한 매력 http://russiangrandballet.com/ 오늘 배운건 포인(point)이다. 이것도 아주 오래전부터 선생님께서 아주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조하고 손으로도 꺾어주시고 했던 그 포인. 요즘은 발레 학원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가 포인 이야기로 바뀌었다. 원래는 가슴하고 허리 세우는거 였는데 구부정 했으니까 이거는 병원 다니면서 일부 해결을 했고 나도 약간의 힌트를 얻어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스트레칭할 때 가슴 근육 스트레칭을 해준다. 요즘 날씨도 춥고 연말이 다가오고 일도 너무 많이 해서 발레를 좀 쉬어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수업 듣고 너무 기분이 좋고 성취감이 있어서 한달 정도는 더 할 것 같다..
투잡로그 - 15 책 마무리 올해는 정말 정말로 매번 쓰지만 일을 오지게 많이 했다. 지금 쓰고 있는 책이 그 종지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내년에는 일을 하고 싶지 않을정도다. 원고 넘겨주기로 한 날짜가 11월 30일인데 오늘이 그 날이다. 마무리 하고 원고를 넘겨줄 예정이다. 드디어 4개월 간의 여정이 끝나간다. 올해는 무려 책을 두권이나 썼다. 지금도 휴가 기간인데 책 마무리를 하고 있다. 진실로 진실로 드는 생각이 식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취미생활 일을 하는 취미 생활의 끝장을 한번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달렸는데 머리속이 그저 만신창이다. 위 짤에 책은 구글에 '책 쓰기'로 검색 했더니 나온 책인데 저 책 정보를 검색 해보니 '임원화'라는 분이 썼고 전직 간호사였는데 아마..
업계, 커뮤니티마다 쓰는 전문 용어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급식체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행입니다. 커뮤니티마다 쓰는 말들이 있는데요 교회도 교회만 쓰는 일종에 전문용어들이 제법 있습니다. 교회에 갔더니 의미는 문맥상 짐작이 되지만 정확히 무슨뜻인지 몰라서 조금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어려웠던 말은 '중보' 입니다. 저는 '중보'라는 말이 많이 헷갈렸습니다. 중보의 뜻을 찾아보니 '중재'라는 뜻입니다. 히8: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중보기도'라는 말도 있는데 이건 '중재기도'라는건가? 하는 의문이 생겼습다. 추측을 해보건대 '중보'라는 말은 하나임이 복을 주실 수 있게 내가 중간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는 ..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2편 발레는 멈추는게 없다 발레는 멈추는게 없다고. 1번을 하고 앙바 안아방을 할때도 계~속 늘리고 계속 힘주고 있는거라고 원장님한테 배웠다. 요즘에 자세좀 잡아보나 했는데 이제는 계속 힘주는걸로 도전을 해보아야겠다. 그냥 쉬운게 없다. 역시 한단계 늘었다 싶으면 또 다음 과제가 나오고 계속 그러한 것이다. 으흐...ㅜㅜ 그리고 링바링 할때 바에 발을 올리고 옆으로 할 때 내가 감을 잘 몰랐는데 왼쪽 옆으로 내려갈때는 오른쪽 전거근쪽을 왼쪽 허벅지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내려가라고 배웠다. 잊어버리기 전에 올려놓음 영어로는 Serratus anterior muscle(세라터스 엔터리얼 머슬) 쪽이다. 발레는 정말 그 모든 몸으로 하는것에서 늘리는거에는..
투잡로그 - 14 진정한 힐링은 문제와 맞서는 것 인데 나도 더러워서 피하는게 아니고 무서워서 정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피하는 일들이 넘나 많은것이다.그래도 그 중에는 어느 정도 붙어볼만한 것들이 있어 걔들하고는 맞서서 처리를 하고 피곤함과 함께 죠은 기분을 나도 느낀다. 이 책 쓰는 일이 그러한데 히스토리를 보니 8월 말에 계약을 해서 9, 10, 11 이렇게 3개월째 책을 쓰고 있다. 나의 이번 잠깐 2일동안 몸살이 났던 것에 일부 원인을 제공한 것이 이 책인데 책이 안끝나고 있으니까 일을 몇가지 끝내도 끝낸 기분이 안든다.장점이자 단점인 긴장을 계속 놓지 않게끔 해주긴 하지만 지치는건 나한테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것 같다. 강제로 쉬어주어야 하니까. 그런데 오늘 또 강의를 하고 11시까지 달려서 20..
투잡로그 - 13 주 7일 일하는건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다 주중에 일하고 토요일에 강의하고 일요일에 외주하고 과외하고 일요일까지 뭔가 꽉 차있으니까 머리가 쉴틈이 없어서 오히려 월요일에 출근하면 멍 때리게 되어서 더 안좋은 것 같다. 일주일에 하루는 멍을 때리던지 아무것도 안하는걸로. 그런데 일요일에 교회를 나가기 시작해서 이것도 영향이 없지는 않은것 같다. 일단 일을 줄이긴 해야하는건 맞는 것 같다. 아니면 요즘 회사 서버에 장애가 많이 나서 계속 머리를 돌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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