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나는 눈을 떠보니 애기 둘 엄빠가 되어 있었음. 와이프랑 나는 애 둘을 보기 힘들었지만 열심히 보다가 두돌이 되어 얼집에 보내기로함자꾸 힘들다구 하니까 보내라고들 주변에서 얘기함보내면 신세계라고 했음.나도 매우 보내고 싶었음 하지만 부모님들은 극구 말림 특히 아버님이 계속 반대함 감기걸려와서 맨날 병원간다고아빠는 애도 안보면서 못가게 한다고 귓등으로도 안듣고 24개월 된 첫째를 얼집에 보냄잠깐 편한 듯 했음무려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애가 집에 없어서 와이프가 쉬면서 회복을 하니까 나의 퇴근 후도 편해짐. 어린이 집은 환경 친화적이고 엄마 아빠의 부실한 놀이 컨텐츠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놀이 거리도 아주 많고간식도 잘 챙겨주고 밥도 균형잡힌 식단으로 해주고 낮잠도 재워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개발자는 만들라는 물건이나 잘 만들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개발만 잘 돌아가게 하는 것도 머리가 충분히 아프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리팩토링이나 기능 개발이나 테스트 코드 개발 같은 것들을 하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질 지경입니다. 우리 회사에서 요즘 하고 있는 것은 ESG의 한 부분 입니다.ESG는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의 약자라고 합니다. 앞으로 ESG고려 안하는 기업의 물건은 안사주고 투자도 안해준다는 트렌드 입니다. '기업이 돈만 잘 벌면 되는거 아니냐?' 했는데 앞으로는 돈만 벌고 환경, 사회 등을 신경 안쓰면 물건 안사주겠다는 것입니다. 개발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ESG관련된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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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저의 4번째 책이 나옵니다. 아니 음.. 뭐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Java책 입니다. 이 포스트는 다음에 나올 책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바로 앞전에 썼던 3번째 책인 '말랑말랑 알고리즘'이라는 알고리즘 입문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오래전 그러니까 제가 결혼도 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7년 전 입니다. 2017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이직을 알아보는데 '코딩테스트'라는 것을 갑자기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취직 했을 때는 이런거 없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구글의 영향으로 코테라는 것을 마주 했던 저는 너무나 무력감에 빠졌습니다. 한 5년차쯤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고 다니던 회사를 박차고 나왔는데 그 당시의 저는 회사 입장에서는 딱히 뽑고 싶지 않은 5년차개발자 였던 것 같습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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