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 여행 코스 리츠칼튼 출발회사에서 워크슙으로 하이난에 왔다. 월~금 이렇게 4박 5일 일정이다. 첫날은 휴식 및 워크샵 일정이라 그거 진행하고 둘째날부터는 자유 일정이었다.하이난에 왔으니 관광을 해야겠고 아무 생각 없이 와서 좀 걱정이긴 하지만 인터넷 찾아보니까 좀 찾을 수 있더라. 검색을 쭉 해보니 대소동천, 108 관린 관음상 공원, 송성가무쇼 이런데가 좋다고 하는데 일단은 가까운데부터 가보기로 했다.리츠칼튼에서 가까운 곳은 프론트에 물어보니 열대천당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기로 갈 생각이다. 택시비는 리츠칼튼에서 15위안 정도 나온다고 한다. 야롱베이 리츠칼튼에서는 아주 가깝다. 열대천당 입장료는 비수기 100위안이고 성수기 120위안이다. 지금 내가 왔을땐 성수기라서 120위안이다. 전동차 이..
꿈의 기숙사 경기도 장학관에 대해 알아보자 - 제19편 경기도 장학관 칼을 빼들다http://www.ggjh.co.kr/board/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428 경기도 장학관 공지 안녕 여러분,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라면 인서울 대학교에 합격을 한 나름 인생의 첫번째 성공을 맛본 위너들 똑똑한 친구들일거야. 일단 축하해.내가 졸업을 2013년 2월에 했고 경기도 장학관을 나와서 산지가 5년이 넘었네. 직장생활도 어느덧 5년을 했구.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경기도 장학관을 떠올릴만한 시간이 별로 없어. 그리고 대학생들이 사는데라서 나는 다시 살 수도 없구.그런데 포스트를 써놓으니까 딱 이 시즌 그니까 합격 발표가 나고 장학관 원서를 넣는 시즌이 되면 나한테 ..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6편 전거근 풀어주기 전거근은 견갑골 아래쪽에 있는 근육이다. 위 짤에서 빨간색이 전거근인데 물론 위 짤은 전거근만 표시해놓긴 함. 이게 마우스를 많이 쓰고 클릭을 많이 하면 자꾸 뭉친다.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얘가 사용이 되는 근육이 아니기 때문에 자꾸 빠진다. 인간의 대사 중에 사용하는 에너지는 정해져 있고 그걸 어떤 방향으로 쓰느냐인데 근육을 움직이고 몸을 움직이는데도 머리가 엄청 써지는 것 같다는것. 왜냐하면 몸을 움직이는게 단순한게 아니기 때문. 걸어다니는 로봇 뭐 한자어로는 직립보행 로봇 이라고 하는데 이걸 만들기가 굉장히 어려운게 두발로 몸을 지탱을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곧 기술이 발달을 해서 만들어는 지겠지만 달로 사람도..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5편 지젤 예매함 유니버셜 발레단 지젤 예매 링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7018232 4월 8일 15시 S석 예매함 ㅎㅎ 수수료 1000원 포함해서 49,000원임 오랜만에 발레 티켓 예매를 해본다. 예매를 하게 된건 국립발레단(KNB) 페이스북에서 2018년 상반기 레파토리 공지를 올렸기 때문이다. 호두는 티켓값 가성비가 별로 안좋아서 그리고 애들이 보는 것 같은 내용이라 작년에 한번 보고 관심이 많이 없어졌다. 호두를 안하는 년도는 없는 것 같다. 이게 발레단의 주 수입원이라고 한다. 국립발레단이 올린걸 보고 인터파크에 검색을 하니까 유니버셜꺼만 어제..
jan - 2 프로덕을 만들 때의 어려움 산 넘어 산이라는게 산을 하나 넘으면 또 산이 나오고 이런 일들에 반복인데올해 6년차 개발자로써 5년차까지는 산이 얼마나 높으지 모르고 올랐던 것 같다. 왜냐하면 그 높이를 가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일단 가보지 뭐'하고 올라가다가 돌부리 나무 뿌리를 만나고 산사태도 만나고 해서 만신창이가 되어서 어찌어찌 살아서 올라 갔다. 그런데 요즘은 산이 얼마나 높은지 조금씩 미루어 짐작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돌부리가 있는지 나무 뿌리가 있을지 산 사태가 올지 안올지 등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일단 가보지 뭐' 이러지를 못하겠다. 별거 아닌거 만드는데도 신경쓸게 여러가지라서 좀 기운이 빠진다. 하... 이것을 어찌할꼬? 그리고 요즘 지치는 것은 내가..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5편 마리아넬라 뉴네즈(Marianela Nuñez)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돈키호테를 유투브에서 찾아 보다가 확 끌리는 동영상이 있어서 올려본다. 여기에서 여주인공 키트리 역을 맡은 무용수는 Marianela Nuñez(마리아넬라 뉴네즈)이다. 너무 잘춰서 한방에 팬이 되어버렸다. 찾아보니까 82년 개띠 아르헨티나 출신에 런던 로얄 발레단 수석이었다. 이 동영상이 3년전 동영상인데 최전성기때 찍은 듯. 이 신들린 듯한 춤사위는 어디서도 본적이 음슴. 그리고 키트리에 잘 어울리는게 출신이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이고 언어도 돈키호테 무대인 스페인어를 쓰고 키트리가 실제 있었던 인물이라면 딱 이 사람 같았을 것 같음. 같은 발레단 수석 디에고 수아레..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을 대라 2017년 목표는 '조금 더 차분해지고 온화해지자'였습니다. 조금은 달라진 것 같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자'하는 아주 거창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 것이 2년 안에 다리찢기를 하는것이었는데요 5년째 하고 있지만 조금씩 나아질뿐 목표를 이루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리찢기를 하다보니 자세도 펴지고 허리도 덜 아파져서 앉아 일하는데 집중도 잘 되어 목표를 못 이루었다고 해서 들였던 노력들이 허무한게 아니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불가능 할 것 같은 목표이지만 한번 도전을 해봅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이것은 정말 어려운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정했지만 정한 다음날 참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하는것을 보면서 항상 깨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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