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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교회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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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훈련 제11편 - 두달지나고 적응 with 제자반 기도문 제자반 수업은 시작하기 전에 찬송을 두곡부르고 합니다. 매주 한명씩 돌아가면서 두곡씩 골라오고 찬양 인도를 해야 합니다. 이번주는 제가 곡을 골라올 차례입니다. 이번주가 40주의 과정 중 10주차 지나고 11주차입니다. 제자반 한지 두달이 지났고 이제 거의 3달이 되어갑니다. 역시 100일이 중요한가봅니다. 세달정도 잘 버티면 과제도 덤덤히 하게 되고 내 한계도 알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도 해보게 되어서 적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자반을 앞에 하셨던 선배님들이 피자 같은걸 사주셔가지고 매주 너무 감사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피자 3판을 사주셨는데 도미노 피자였습니다. 한 7~8만원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떤 마음에서 이런 많은 돈을 써주시는 것인지 고마우면서도 조금 궁금합니다...
제자 훈련 제10편 - 과제를 빨리 하기 위해 성경 찾기 프로그램 만들기 링크 : http://bible-finder-vue.s3-website-ap-northeast-1.amazonaws.com/ 개요 성경 찾기 프로그램 입니다. 창1:1, 롬5:1 이런식으로 위치를 입력하면 해당 구절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쓰시다가 개선할 사항이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이나 아래 '뷰티풀프로그래밍 카페'에 알려주시면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beautifulprogramming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스프레드시트에도 성경찾기 기능을 연동 해놓았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여러 위치를 왼쪽에 입력한 후 자동채우기를 하면 한번에 다 찾으실 수 있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면 여러개 구절도 자동채우기를 이용해 처리 할 수 ..
교회를 다녀보자 - 제20편 하나님은 돈주시는 분이 아니다 .with 기도하는법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전에 '교회는 왜 다닐까요?'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단순히 교회에 출석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예배'를 드리러 가는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교회의 속성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십자가를 지는것 이기 때문에 절대 편한곳이 아닙니다. 예배드리는 것 자체도 편한 것은 아닙니다. 교회를 직업으로 다니는 목사님들이나 교회 직원들도 예배가 항상 편하고 좋지만은 않을것입니다. 때로는 피곤한 날도 있을것입니다. 저도 예배가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교회에 간다는 것은 이런 불편함이 있지만 얻고 싶은게 있으니 가는것이아닐까 싶습니다. 얻고싶은게 없다면 교회를 왜 갈까요? 아니면 매주 가야하는 이 의무감을 채우기 위해서 가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교회를 다녀보자 - 제19편 청년부와 연애 교회는 힘든 곳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가는 곳이고 십자가를 지러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욕망이 있고 욕망이 있기 때문에 인간인 것입니다. 종교는 그것을 역행 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위대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 청년부는 27 ~ 37 정도의 연령대의 분포를 보이지만 주로 많은 것은 30대 초 중반의 남녀들이 가장 많습니다. 남녀 성비는 남자가 1이면 여자가 2정도 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무분별한 연애 금지, 술 금지, 담배 금지, 늦게까지 만나는 것 금지, 돈 빌려주는 것 금지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30대 초중반 혈기 왕성한 시기는 살짝 지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여유로워지고 사회성도 제법 길러지는 그런 시기의 남녀들이 교회에 와서 만나고 같이 예배드리고 박수치고 찬양하고 끝나고..
제자 훈련을 해보자 제9편 - 제자훈련에서 어려운점은 과제가 아니야 지난 포스트에서는 매주 쏟아지는 과제에 대해서 썼습니다. 9~11가지 과제를 매주 해야 하는 것인데 요. 과제 자체는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그냥 해가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처음 과제를 문서로 만들어서 해갈려면 익숙하지 않으니까 부대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두달 정도 하다보면 적응이 되어서 할만해 질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책쓰고 블로그 포스트 쓰고 하던게 있어서 제 기준으로는 시간을 많이 쓸 뿐이지 스트레스가 엄청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어려웠던 부분은 4주차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제자반의 컨텐츠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내가 뭐 하는지를 지켜보고 있다가 수시로 피드백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를 왔다가 조금 일찍 간다던가 어떤 모임에 안나간다던가 하면 어떻게 이야기가 돌아서 ..
제자 훈련을 해보자 제8편 - 제자훈련 한달이 지났다. 번아웃됨 제자반을 시작하면 일주일에 9가지 과제를 해야합니다. 1. 성경책 66권중 1~2권 4~50절 읽기 1년동안 성경책 한권을 모두 읽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나름 무난합니다. 물어보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읽으면 됩니다. 숙제검사는 자율 체크 입니다. 2. 큐티(Quiet Time)하기 '날마다 솟는 샘물'을 사서 매일 한장씩 큐티(Quiet Time)를 해야합니다. 큐티는 콰이엇 타임의 약자로써 조용히 성경책의 한 부분을 꼼꼼히 읽고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 시스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런식으로 질문이 있는데 꼼꼼히 잘 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역자님(목사님, 강도사님, 전도사님)께서 보시기 때문. 3. 매일 30분 기도하기 처음에는 기도할게 없더니 요즘은 기도할게 많네요...
교회를 다녀보자 제18편 - 사랑의 교회 청년부 로드컴 교회를 다녀보자 제18편 - 사랑의 교회 청년부 로드컴 우리 교회는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교회라서 기본적으로 있는 것들과 함께 강남에 있는 초대형 교회이기 때문에 그 장점도 있다. 한국에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행정구역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곳이 서울이듯이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것들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고 그 시스템이 현 시대에 맞기 때문에 살아남아서 이렇게 커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사랑의 교회 시스템의 장점은 뭔가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관대하다는 것이다. 성경책을 읽다가 야곱이 형 에서한테서 장자권과 아버지의 축복을 도둑질 한 내용이라던가 창녀 라합이 자신의 나라를 배신하고 이스라엘 첩자를 숨겨주는 등의 내용에 대해서 이런 가치가 충돌하는 정치적인 ..
제자 훈련을 해보자 제7편 - 제자훈련 첫날 이 사진은 사랑의 교회는 아님 이런데서 한다는 것.나는 화요일 저녁반을 신청 해서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을 했다. 모여서 선배님들이 준비해주신 한솥 도시락을 먹고과제를 제출 하고간증 시간을 가졌다.간증이 뭐냐면 한마디씩 하는것이다. 다들 a4용지 2장 분량으로 어떻게 살았고 교회는 어떻게 다니게 되었고 뭐가 힘들었고 그런 힘들었던 기억을 나누는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어디 가서 못할 이야기들을 한다.나도 공감이 많이 되었던 이야기들이었다. '왜 성도들은 교회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면서 예수님 가르침 대로 살지 않는 것인가?', '과연 제자도는 인간에게는 힘든 길인가?'이런 내 근본적인 질문들을 나만 하는게 아니었던 것 같다.뭐가 그렇게 힘들었던 것인가 다들 눈물을 흘리고 나도 막 옆에서 우니까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