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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6월까지 였던 코스를 듣다가 못듣겠다고 4월초에 그만 두었습니다. 한달 정도 더 다니다가 한군데 면접 기회가 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조금 있는 회사였는데 서류가 붙었을 때는 넘나 좋아했었습니다만 떨어지니 구직할 의지가 꺾였는지 갑자기 경매로 6천만원짜리 원룸을 산다고 경매를 알아보고 에어비엔비를 한다고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1년동안 공부는 왜 한건지 1년을 써놓고 취업을 안하겠다고 하니 화가 머리 끝까지 났습니다.

 

집은 언제 살거냐 경매는 아무나 하는줄 아느냐 하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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