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훈련을 해보자 제19편 - 1학기를 마치고
저희 제자반 10명은 모두 너무나 열심히 했습니다. 각자 100%를 다 했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90%씩은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물론 1년간 제자훈련을 하면서 고비가 없진 않았지만 다들 각자 해야하는 일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리고 서로 그것을 알기 때문에 큰소리가 난 적은 없었습니다. 저희 제자훈련을 담당하신 목사님께서 정성을 많이 들여 가르쳐 주셨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top down으로 해야 할 것들을 잘 알려 주셨기 때문에 크게 이것을 해야 하나 저것을 해야 하나 의사결정에 시간을 많이 쓸 일은 없었습니다. 가장 오랜시간 진행 했던 회의가 mt어디로 갈지 였습니다 이것도 만장일치로 다들 직장인들이고 mt끝나고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 가까운 곳인 북한산으로 결정..
etc/교회 다니기
2019. 7. 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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