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키워 보자 - 제4편 Java 공부부터

 

 

동생에게 Java를 시킨지 10일 정도 되었습니다. Java를 시키는 이유는 Java, Python, Javascript 이 세가지 언어가 요즘은 가장 많이 쓰이는데요 3가지 언어에 모두 객체지향 개념이 들어가 있고 Java가 객체지향을 공부하는데는 가장 좋다고 판단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고객사들에서도 Java를 많이 쓰기도 하구요.

 

이전회사 퇴사는 11월 5일부로 했습니다. 

Java에서 중요한 것들 객체지향이란 무엇인지, static, extends, abstract class, interface 등까지 이해는 100% 되지는 않았겠지만 일단은 용어를 익히고 예제 코드를 따라 해보는 수준으로 시켰습니다.

 

이번주 안에 자바는 끝내는 것으로 했습니다. 정말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이 떠 먹여 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b3jH04g1do 

 

메소드 이해가 안간다고 해서 유투브 비디오 3개 찍어주었습니다.

 

코딩은 아마 지금 해보라고 하면 못할 것입니다. 자바를 뗀 다음에는 sql을 떼고 그 다음에는 Java랑 DB연동하는 것을 해볼 것입니다.

 

그리고 AWS EC2를 띄워 볼 것이구요. 그 다음에는 docker를 해보고 등등 한 3개월을 집중해서 가르치면 어느 정도 알아서 할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생각한 것이 맞을지 3개월을 시켜보면 알겠죠.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