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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개발자 구인난 입니다. IT회사가 아닌 곳이 없습니다. 제가 처음 IT업계로 발을 들여놓으려던 2010년에는 3D업종이니 공돌이니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쏙 들어가버렸죠.
일단은 java를 하고 스프링을 하고 db를 하고 안드로이드를 하고 이런식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java는 왜 하냐면 java를 시킬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자바를 제법 기피하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스프링부트가 나온 이후로 코드 짜는 시간 보다 실행시키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아서 입니다. 요즘은 파이썬, javascript등 4세대 언어들도 프로그래밍 하기도 좋고 k8s에 올려놓고 auto scaling하면 성능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왜 하냐면 Java를 하면서 main, class, oop, 디자인 패턴 등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 신입으로 뽑기로 했고 면접은 제가 보는걸로 했습니다.
밀어 넣을 때는 뽑는 것에 집중을 했는데 뽑아놓고 나니 거의 0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이 또한 신경이 안쓰인는 것인 아닙니다. 하지만 몇명 키워 봤고, 부인도 키워 봤고 아마 잘 될것입니다.
형제간에 의 상하는 일만 없다면요.. ㄲㄲ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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