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로그 - 16 원고 넘김 지난주에 교정 마무리 하고 오늘 이미지하고 파일하고 넘김 주말에 그렇게 뭘 많이 한건 아닌데 토, 일 다 뭘 해서 그런가 만신창이임 그래서 오늘 회사에서 골골거렸더니 팀장님이 집에 보내줌. 그래서 나는 열심히 다른걸 하지 않고 쉬는 중 먹고 누워있고 뒹굴거리고 등. 12월 되니까 날도 오지게 춥고 겨울잠이라도 좀 자야겠음 넘나 힘듬. 그리고 11월에 외주 한것도 잔금 받았고 학원 강의료도 곧 들어오고 하면 올해 들어올 돈은 다 들어온 듯. 오랜만에 혓바늘이남. 한 3개월 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다니고 재활치료 받고 해도 혓바늘 안나더니 요즘 날씨의 공격을 받고 혓바늘이 나서 정신이 없음. 머리가 그리고 멈췄음. 사고의 정지 퓨...ㅜㅜ 좀 더 많이 쉬어야 겠음. end.
투잡로그 - 15 책 마무리 올해는 정말 정말로 매번 쓰지만 일을 오지게 많이 했다. 지금 쓰고 있는 책이 그 종지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내년에는 일을 하고 싶지 않을정도다. 원고 넘겨주기로 한 날짜가 11월 30일인데 오늘이 그 날이다. 마무리 하고 원고를 넘겨줄 예정이다. 드디어 4개월 간의 여정이 끝나간다. 올해는 무려 책을 두권이나 썼다. 지금도 휴가 기간인데 책 마무리를 하고 있다. 진실로 진실로 드는 생각이 식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취미생활 일을 하는 취미 생활의 끝장을 한번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달렸는데 머리속이 그저 만신창이다. 위 짤에 책은 구글에 '책 쓰기'로 검색 했더니 나온 책인데 저 책 정보를 검색 해보니 '임원화'라는 분이 썼고 전직 간호사였는데 아마..
투잡로그 - 14 진정한 힐링은 문제와 맞서는 것 인데 나도 더러워서 피하는게 아니고 무서워서 정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피하는 일들이 넘나 많은것이다.그래도 그 중에는 어느 정도 붙어볼만한 것들이 있어 걔들하고는 맞서서 처리를 하고 피곤함과 함께 죠은 기분을 나도 느낀다. 이 책 쓰는 일이 그러한데 히스토리를 보니 8월 말에 계약을 해서 9, 10, 11 이렇게 3개월째 책을 쓰고 있다. 나의 이번 잠깐 2일동안 몸살이 났던 것에 일부 원인을 제공한 것이 이 책인데 책이 안끝나고 있으니까 일을 몇가지 끝내도 끝낸 기분이 안든다.장점이자 단점인 긴장을 계속 놓지 않게끔 해주긴 하지만 지치는건 나한테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것 같다. 강제로 쉬어주어야 하니까. 그런데 오늘 또 강의를 하고 11시까지 달려서 20..
투잡로그 - 13 주 7일 일하는건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다 주중에 일하고 토요일에 강의하고 일요일에 외주하고 과외하고 일요일까지 뭔가 꽉 차있으니까 머리가 쉴틈이 없어서 오히려 월요일에 출근하면 멍 때리게 되어서 더 안좋은 것 같다. 일주일에 하루는 멍을 때리던지 아무것도 안하는걸로. 그런데 일요일에 교회를 나가기 시작해서 이것도 영향이 없지는 않은것 같다. 일단 일을 줄이긴 해야하는건 맞는 것 같다. 아니면 요즘 회사 서버에 장애가 많이 나서 계속 머리를 돌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end.
nov 8 - 병렬처리 멀티코어 프로세싱http://okun.tistory.com/entry/%EB%8C%80%EC%9A%A9%EB%9F%89-%EB%8D%B0%EC%9D%B4%ED%84%B0%EB%B2%A0%EC%9D%B4%EC%8A%A4-%EC%86%94%EB%A5%98%EC%85%98-04%EA%B0%95-%EC%A0%95%EB%A6%AC 물리적으로 한명의 사람은 시간이라는 제약조건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나도 일을 무한으로 처리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피라미드 건설 같은 큰 작업은 여러사람이 같이 처리를 해야 한다. 그런데 혼자하면 내가 생각부터 처리까지 내 머릿속과 내 몸으로 처리 해버리면 되는데 사람이 많아지면 각각을 통제 할 수 있는 규칙도 필요하고 감독관도 필요하고 설계도도 필요하고 필요..
nov 3 - 주니어 시니어? 이제 좀 있으면 11월 16일이면 오늘이 11월 3일이니까 2주도 안남음. 그러면 나는 5년을 채우게 된다 직장생활을. ㅋㅋ 6년차 정도가 되면 이제 주니어와 시니어의 경계 정도려나? 업계마다 연차 따지는 기준도 다 다르고 직급도 다르고 등등 특히나 it업계는 퍼포먼스가 개인별로 천차만별이라 딱히 정해놓은 기준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이제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던 32살이 되는데 좀 있으면 일 한지는 5년 밖에 안됐다니 이렇게 생각해보면 참 시간이 그렇게 빠르지만은 않은듯하다. 일을 시작하고나서 거의 딱 1년 있다가 발레를 시작했는데 발레는 4년을 했어도 뭐 크게 잘 하거나 하지 않는데 일은 나름 뭔가 사이즈가 나온달까? 내가 이 일을 끝낼 수 있을지 없을지 이정도를 알면 시..
oct 25 - 이전에 만들어 놓은 코드들 정리 요즘은 대세가 jpa라서 그리고 나도 jpa를 쓰기를 원해서 이전에 사용했던 mybatis코드들을 jpa로 바꾸는 작업을 올해 계속 했다.그 결과 mybatis로 만들어 놓은 코드들 중에 안쓰는 것들이 꽤 많았다. 이번에 새로운 베타 환경을 구성 하면서 새로 properties를 작성하는데 mybatis종속성이 눈에 보여서 하나씩 지우고 있다. 거의 jpa로 대체가 되었는데 아직 import단에 있거나 test code들에 해당 클래스 이름들이 들어있어서 지울때마다 경고메세지가 뜬다.그래서 진짜로 안쓰는지 눈으로 확인하면서 머리도 식힐겸 정리를 하고 있는데 다 내가 2년 넘게 짜고 유지보수하던 코드들이라서 지우면서 왠지 익숙한 초등학교 졸업앨범을 보는 것 ..
투잡로그 - 12 강의 준비올해는 정말 일복이 터진 한해가 아닌가 싶다. 추석때 말고는 주말에도 멍 하니 쉰적이 별로 없던 것 같다. 내가 하고자 해서 했던 일들이라 쉽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지치지는 않았다. 강의는 작년 이맘때쯤 시작해서 지금 1년동안 계속 쉬지 않고 하고 있고 강의 준비도 하는데 강의 하다보면 피드백 받는 것도 있고 어떤 내용들에 학생들이 더 관심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전달을 할지 등 많은 고민들을 한다. 내년에 집을사면 일을 좀 줄일려고한다. 투잡까지만 하려구. 그런데 들어오는 일을 내가 거절을 할 수 있을지 과연...? end.
oct 10 - 밤을 새고 말았다오랜만에 긴 휴가였다. 올해 처음 이렇게 편하게 쉰것 같다.이놈에 서버 장애 앱 장애는 내가 쉴 때마다 나를 괴롭혔다.그런데 이번 연휴때는 장애 한번 안나다니 이렇게 길게 안난게 처음인듯?아니면 개강... 개강이래 ㅋㅋ 휴가 복귀 후에 폭풍 전야일지도 모르겠다. 아... 씁... 새로 오픈하는 서비스 장애나면 안돼는데... 하는 걱정 때문에 잠이 안온건 아닌 것 같고어제 너무 늦게 일어나서 오후 1시쯤 일어난것 같다.그래서 잠이 안왔나봄 원없이 자고 푹 쉬었다. 근데 이노무 책 때문에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인다.한... 한달 정도 책만 쓰면서 좀 더 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럼 클라겠지 ㅋㅋ오늘도 일어나자마자부터 저녁때까지 계속 책을 썼는데 하루에 한 3-4시간 ..
- Total
- Today
- Yesterday
- docker container case
- 도커각티슈박스
- 이직
- 도커티슈케이스
- shellscript
- 2017 티스토리 결산
- docker container tissue
- docker container whale
- 도커각티슈케이스
- Linux
- 도커티슈박스
- vim
- 개발자
- 도커컨테이너
- docker container
- docker container tissue box
- 싱가폴
- S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