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20편 국내 대학 무용과에 대해 알아보자 저는 연말에 시간이 많습니다. 고객님들도 연말 마무리 하시느라 메일 뜸하고 항상 출근 할 때 '오늘 00 작업 해야지'하고 출근 하면 아침나절이면 대부분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을 마치고 '무용과'를 한번 구글에 검색 해보았습다. 제가 무용에 대해 전문적으로 파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 구글검색이니 그저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서는 구글에 나온 순서입니다. 0숙명여대, 1세종대, 2단국대, 3이대, 4대구가톨릭대, 5한양대, 6서울예술대, 7경희대, 8서울기독대, 9용인대, 10경성대, 11성균관대, 12동덕여대, 13전북대, 14창원대, 15국민대, 16조선대, 17한성대, 18부산예대, 19충남대..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9편 국립발레단 연수단원에 대해 알아보자 얼마 전 모 발레 학원에 새로운 강사 프로필에 '국립발레단'이 적혀 있길래 검색을 해보니 '연수단원'이었다. 이쪽 업계에 대해서 아는거라고는 우리 발레선생님 한시간 레슨비가 홀비포함 35,000원 이라는 것 뿐이라서 역시나 구글신 고고''~~ 검색을 해보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지원 계획이 있어 읽어 보았다. 아래 그림은 해당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캡춰해본 것이다. 설명을 좀 붙혀보자면 일단 2014년 기준 국립발레단에 To는 행정인턴 2명, 무용 및 기타 공연 관련 인원 23명 총 25명이고, 배정된 예산은 3억 9천 600만원이다. 1년에 4억정도다. 현대무용은 9천 200만원.... 1억도 안되..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8편 발레 10개월 후 몸의 변화 오랜만에 포스트를 써본다. 그 동안은 뭔가 정신이 없었던 것 같고. 지금도 한가한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머리가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든다. 이 전에 써 놓은 포스트를 보니 내가 발레를 시작한게 올해 1월이다. 벌써 개월수로는 12개월을 채웠다. 도대체 왜 갑자기 발레를 하고 싶어졌을까를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발레를 할 생각은 없었다. 현대무용이 그나마 무용계에서는 접근하기가 괜찮을 것 같아서 현대무용 선생님을 찾았는데 만나고 보니 발레 전공이었고 크게 다를건 없는 것 같다. 클래식 기타와 통기타의 차이 랄까나~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앉은 자세에서 팔을 '알라스콩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이 자세는 골반과 허리에 ..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7편 발레리나 강수진의 대표작 '춘희' http://lalawin.com/2207 를 참고 했다. 레슨을 한주 쉬어서 그런가 오랜만에 발레 포스트를 쓰는 것 같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발레리나 '강수진'의 대표작 '춘희'에 대해 써볼까 한다. 얼마 전 지금은 폐지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발레리나 강수진편에서 자신의 대표작이 '춘희'라고 했다. 그 때는 발레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시 생각나서 검색을 해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사진 나온다. '춘희'하니까 이름이 좀 촌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봄의 기쁨'이런 뜻인가 했는데 '동백꽃 춘'자에 '계집 희'자로 쓴 한자어였다. 매춘(賣春)할때 쓰는 '봄 춘'으로 볼 수도..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6편 발레를 배우고 가르치기 어려운 이유 '이 좋은 발레를 왜들 안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써본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것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에 여러가지 답이 있을 수 있겠다. 자원으로는 별로 비싸지 않은 시멘트, 길거리에 엄청 많은 pc방, 성형외과? 아니면 IT강국 답게 스마트폰?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늘의 주제 답게 내가 많다고 느끼는건 '레슨 선생님'이다. 배울려고 보니까 무용 말고도 예체능쪽에 레슨 선생님들이 정말 많더라... 그리고 레슨 선생님들 말고도 많은건 '병원'들. 성형외과만 많은게 아니다. 척추 교정 병원들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면 '환자'들도 많다. '디스크'환자들 생각보다 많다. 나랑 같이 ..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편 발레리나 김주원 발레리나 김주원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아침 먹으면서 TV를 틀었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나왔다. 요즘 내가 발레를 하니까 관심이 가서 유심히 보았다. 일단 이분은 78년 생이시고 2014년 올해 서른 일곱일게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인 2006년에 발레계의 노벨상인 브누아드라당스 상을 받고 나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 같다. 2006년이면 29살... 한국에 무용수로서는 다소 늦은 나이인 것 같기도 하다. 이 시점에서 8년 전인 1998년도 21살에 러시아에서 귀국해서 국립발레단에 입단한다. 사진 출처 : 링크의 링크... 구글... 러시아 볼쇼이발레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했다고 한다. 이 때가 1997년인데..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6편 아이언맨도 발레를 배웠다 지난주 서프라이즈에서 아이언맨 주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거기를 보니 로다주가 어렸을 때 발레를 배웠다는 내용이 있어서 검색을 해보니 관련 내용이 있네요. 10살때 런던에서 발레를 배웠다는 간단한 내용이에요. 얼핏 생각나기론 아이언맨2에서 로다주가 춤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발레 스타일이었던것 같기도 해요. 스핀하는 동작이 나오는데요 가슴을 쭉 펴고 손을 모은채로 회전을 하는 동작이 발레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사실 제가 발레를 배운다고 계속 뭐라고 해대는 제 베프들 때문이에요.걔들이 이 글을 볼 일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야 로다주도 발레 했었대자너!' 이러면서 걔들한테..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편 발레를 하게 된 계기 저는 6개월 넘게 매주 주말 2시간씩 내서 발레를 배우고 있어요. 제가 내는 레슨비는 5만원이고 발레를 하려면 홀을 빌려야 하기 때문에 홀비 2시간에 2만원 해서 매주 7만원씩이에요. 발레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직업 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길면서 허리가 아픈게 만성이 되어간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진로를 IT로 정하고 취직을 하기 전에는 크게 간절하지 않았는데 일단 IT를 하기로 한 이상 하루 종일 앉아있는건 기본이기 때문에 전세집을 구하고 조금 안정을 찾고 나서는 만성이 되어가는 허리를 어떻게든 해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먼저 생각해본건 척추 교정 병원을 가는 것인데 운동처방 살짝 해주는데도 2-300정도 비용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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