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cutnews.co.kr/news/5009107 위 글에서 퍼옴 매번 글 쓸때마다 쓰지만 직업병 비슷하게 않아서 주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살이 100킬로그램씩 찌는 그런건 아니지만 근육이 빠져서 허리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해서 운동으로 해결을 해보려고 발레를 시작 했습니다. 지금은 30대라서 발레학원 가서 발레를 하기는 부담스러워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발레를 20대때 잠깐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공연도 보게 되어 1년에 한두번쯤은 공연을 봅니다. 재작년에 유니버셜발레단 돈키호테 표가 아주 싸게 풀려서 20만원짜리를 5만원에 사서 본적이 있습니다 이때 주인공 키트리를 이 강미선 선생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돈키호테의 주인공은 돈키호테지만 발레 ..
https://en.wikipedia.org/wiki/Pointe_shoe 위키피디아 참고함(point shoe) 이번 포스트에서는 토슈즈(pointed shoe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투브를 보다가 토슈즈는 언제부터 만들어졌을까? 발끝으로 춤추는 기법은 언제 만들어졌고 기술들은 어떻게 발전을 해서 지금의 발레가 되었는지 궁금해져 찾아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많이 나와있어서 참고해 이 포스트를 씁니다. 미국은 포인트 슈즈(Point Shoes)를 쓰는데 한국 발끝(Toe)으로 서기 위한 신발이라는 뜻으로 토슈즈라고 부르는 것같습니다. 토슈즈는 하이힐에서 출발 했다고 합니다. 하이힐은 프랑스에서 유행했습니다. 루이 14세도 신었다고 합니다. 1700년도에 루이 14세가 '로열 발레 아카데..
IT를 한다면 발레를... - 제125편 진짜 말을 이렇게해? 요즘 엠넷에서 썸바디라고 여자 무용수 4명이랑 남자무용수 5명이랑 소개팅 하는 프로그램을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발레도 나오니까 관심있게 보다가 몇가지 친구랑 얘기하면서 찾아보다가 보게된 인터뷰 기사가 너무 신랄하고 칼로 베고 쑤시는 느낌이라서 이 포스트를 남깁니다. 노이로제 하나씩은 갖고 있지 - 김지영 황혜민 인터뷰 2011년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64919 이야기의 시작은 내 친구랑 이상형에 관한 건전한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나 상반된 취향으로 인해 한명가지고 싸울일은 없겠다고 하는 전형적인 남자애들의 심심풀이 잡담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발레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용수에 대한 환상이나 긍정적인..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제123편 - 발레 배우는 동영상TV바꿨더니 이런게 가능 하내 ㅎㅎ13인치 노트북으로는 잘 안보여서 안했는데 tv로 보니까 따라할만함 유툽 찾다가 좋은 동영상이 있어서 올린다.발레 학원을 못가니까 왜냐하면 발레학원은 밤에는 안한다. 선생님들도 퇴근 해야 하니까.발레는 맨날 많은 시간을 계속 해줘야 하는데 학원에 가서만 할 수 있으면 잘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집에서도 바 대신 의자를 잡고 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올려본다. 이거는 다리 스트레칭 동영상진짜 짜임새 있게 잘 찍었다.열 발레학원 안부러울 정도임.그런데 이거는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된다. 0레벨 포인 & flex 하는 방법부터 자세히 알려준다. 무릎이 뜨면 안되는 경우, 어느 근육이 써져야 하는지..
IT를 한다면 발레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 122편 누웠을 때 들리던 허리가 덜 들린다 자세가 안좋아지기 시작한 역사는 꽤 오래되었던 것 같다. 내가 87년생이고 지금이 32살인데 고등학교때 그니까 지금으로부터 15년쯤전? 그때부터 잘 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게 편했던 기억이 있다. 누으면 허리가 바닥에 착 붙어줘야 하는데 허리가 뜨면 등쪽 근육이 짧아지고 복근이 빠졌다는 이야기인데 생각해보니 자세가 안좋아지기 시작한 역사가 아주 오래되었다. 그게 점점 심해지기 시작한게 2008년 입대를 하면서 2007년까지는 운동을 했는데 그때부터 5년간 프로그래밍 공부하고 일하느라 계속 앉아만 있었더니 근육이 계속 빠졌다. 어떤 순간에는 체력적으로 한계가 와서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2014년 1월에 발레..
IT를 한다면 발레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 121편 공연전 연초 이 글에 올렸던 사진과 인물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지웠습니다. 저도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제 이메일 주소 연락처 등은 공지사항에 올라가 있고 구글에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필요하시면 이메일 등의 채널을 이용해서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것을 찾아보시기 전에 댓글을 다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선생님의 성함은 제가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원하시면 해드릴 수 있습니다.네 선생님 오해를 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사진은 내렸습니다. 본문은 잘 캡춰를 해놓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국립발레단 발레 공연을 가끔 보러다니는 팬일 뿐입니다. 해당 사진은 제가 팔로우 하고 있는 국립발..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g4D5lTtAbEw&t= 유투브 동영상을 보다가 '2018년 로열 발레단 10명의 프리마 발레리나'라는 동영상이 있어서 한번 써봅니다.유투브 동영상 제목은 '로열발레단의 10명의 프리마 발레리나'인데 프리마는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을때 붙이는 호칭이고 수석발레리나들입니다. 수석중에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사람도 있습니다. 프리마 발레리나는 세계대표 발레리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인간문화재 랄까요? 프리마 발레리나도 등급이 있습니다. 프리마 발레리나 어솔루타(prima ballerina assoluta)와 프리마 발레리나가 있습니다. '프리마 발레리나 어솔루타'는 전설적인 발레리나 정도 될 듯 싶습니다. 역사에 남을 발레리나로..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9편 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보고옴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내용은 셰익스피어 원작 '말괄량이 길들이기'와 같다. 제목 대로 주인공이 말괄량이인데 시집을 가고 나서 남편이 잘 트레이닝을 해주어서 순종적인 정숙한 여인이 된다는 내용이다. 약간 신데렐라 같은 남자가 여자를 만들어 준다는 면에서 비슷하다. 단순 신데렐라 스토리면 식상할 수도 있는데 셰익스피어가 대단한게 이걸 살짝 비틀어서 신선한 느낌을 준다. 주인공의 여동생이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는데 언니와는 반대로 시집 가기 전에는 내숭을 많이 떨고 요조숙녀가 따로 없었지만 시집을 가고 나서는 본색이 드러난다. 셰익스피어가 하고 싶었던 말이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이런..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8편 발레 다시 그만두다 발레를 안간지 이제 2주정도 되었습니. 한동안 계속 가지 않을 듯 합니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이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발레를 하려면 뭔가 에너지가 차고 넘쳐야 하는데 이직을 하면서 면접보고 코딩테스트 보느라고 진이 빠진게 가장 큽니다. 그리고 제가 예체능은 아닌가봅니다 하는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저도 발레는 배우지만 프로그래밍은 가르치는데 확실히 가르치다 보면 가장 못 따라오는 학생은 정말 안타깝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이 내가 힘을 못내지 않나 싶습니다. 발레의 매력은 성취감이지만 그걸 느낄려면 너무 힘이 든다는것. 공통적으로 여기도 전문가의 영역이기 때문에 일단 잘 따라 와야 하는게 기본인데 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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