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녀보자 - 제13편 한국 개신교의 권위주의에 대해 feat 청종 준행
교회를 다녀보자 - 제13편 한국 개신교의 권위주의에 대해 feat 청종 준행 한국에서의 종교는 '가르침'이라는 뜻 보다는 신과의 교감으로서의 뜻이 더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종교, 신앙 둘다 한자어인데 각각 종교는 宗敎, 신앙은 信仰 입니다. 종교는 '가르칠 교'자가 들어가고 신앙은 '믿을 신'자가 들어갑니다. 한국에서는 종교라는 말 보다는 신앙이라는 말이 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가르침'이라기보다는 '믿는다'에 가깝습니다. 한국 문화에서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절대적인 존재에게 복과 무사를 기대하기 위해 종교를 갖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가면 '하나님 제가 하는 일 잘 되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성공하게 해주세요'와 같은 것들을 기도제목으로 놓고 기도를 하는데 복을 비는 기복의 성격이..
etc/교회 다니기
2018. 11. 10. 03: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싱가폴
- 이직
- shellscript
- Linux
- 도커각티슈케이스
- vim
- docker container case
- docker container
- 2017 티스토리 결산
- 도커각티슈박스
- docker container whale
- 도커컨테이너
- 개발자
- 도커티슈케이스
- Sh
- docker container tissue box
- docker container tissue
- 도커티슈박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