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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투브, 커뮤니티 에서는 매일같이 '저출산'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유투브 댓글은 남자 문제니 여자 문제니 하면서 서로 싸우는 글이 많이 보여서 경험자로써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남깁니다.

 

모든 일에는 동전의 양면 처럼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새옹지마의 이야기 처럼 좋은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좋았던 것이 나쁜 것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고 나쁜 것이 좋은 것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일례로 2008년도에 결혼을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신혼부부가 지금 와서는 집값이 많이 올라서 대출을 다 값고도 남는 가장 혜택을 많이 본 세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출산하면 좋은점과 힘든점을 SWOT관점에서 생각 해보았습니다. 저는 참고로 연년생 애가 둘입니다. 힘들긴 하지만 과연 인터넷에서 나오는 말들이 다 맞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좋은 점(S) 힘든 점(W)
애가 귀여움
철듦

집중력 생김
책임감 생김
능력 상승
인내심 생김
외로움이 없어짐
흔들리지 않음
외출 못함
와이프 경력 단절
개인 시간이 없음
애기가 힘들게 함



리스크(T) 기회(O)
능력이 좋아지기 전에 이혼 할 수 있음
능력이 좋아지기 전에 건강이 안좋아 질 수 있음
애기를 잘 케어 하지 못하면 애기가 사춘기가 되었을 때 힘들 수 있음
DNA를 남길 수 있음
강제 레벨업 가능

 

댓글로 싸워서 뭐가 좋아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로 싸우면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기분은 짜릿한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는 출산은 개인의 선택이지 강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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