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운동 처음 하는 직딩이 처음 탁구 배우기 - 제53편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728x90

축구, 야구, 복싱, 펜싱 등 상대방을 제치거나 허점을 찔러야 하는 운동 종목들은 왼손잡이가 유리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탁구도 마찬가지인 경향이 있습니다. 선수들도 오른손 잡이들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왼손잡이들이 치는 공이 선수들에게도 덜 익숙할것입니다. 그래서 왼손잡이들이 1~2점 유리하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른손 잡이 임에도 불구하고 왼손으로 탁구를 배우기 시작 했습니다.

 

어차피 오른손으로도 탁구공을 상대 진영으로 보내지 못하던 실력이었기 때문에 그냥 왼손으로 배웠습니다.

 

하지만 왼손이 아닌데 왼손으로 했을때의 문제점이 뭐냐면 탁구공에 제대로 힘이 안실려서 자세가 틀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또한 저랑 같이 탁구를 배우는 분들이 제가 정석으로 공을 못주기 때문에 공을 잘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잘 치시는 분들은 공이 어디로 와도 잘 받으시는데 대체로 오른손잡이가 많기 때문에 제가 왼손으로 치면 받기 어려워서 저랑 몇개 주고 받다가 짜증나서 그만 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대방 연습을 거의 하지 못하고 혼자 서브 연습만 하다보니 서브만 늘고 게임 실력은 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른손으로 바꾸었더니 주고받는게 가능해져서 상대방과 탁구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상대방도 받기 좋고 저도 연습할 수 있고 해서 탁구를 다시 재미있게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탁구가 개인종목이긴 하지만 연습할때는 상대방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공을 난해하게 주면 연습을 할 수가 없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