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지난 10월부터 성남시에 있는 3View라는 회사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다시 일을 시작 했습니다. 애기가 연년생으로 둘이나 생겨서 부모님 집 근처로 이사 했고 비교적 출퇴근 거리가 가까운 좋은 회사를 찾다보니 이 회사에서 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부트캠프 학원 강사를 잠시 했었습니다. 저는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의 '신사업'팀에 있습니다. 이 팀은 제가 지금까지 소속 되어 있던 팀 중에서 가장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 팀 입니다. 제가 만족을 하면서 다닐 수 있는 이유가 단지 회사가 좋아서 만족하게 되었다기 보다는 제 연차가 쌓이면서 '개발'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기 때문에 회사도 나름 만족하고 저도 만족을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팀의 장점은 개발에 집중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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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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