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처음 하는 직딩이 처음 탁구 배우기 - 제23편 힘 빼고 넘기기, receive(리시브) 연습

운동 처음 하는 직딩이 처음 탁구 배우기 - 제23편 힘 빼고 넘기기, receive(리시브) 연습

탁구는 공을 치고 나서 몸의 균형을 다시 공을 치기 좋게끔 잡아주는게 몸에 익어야 실력이는다.

팔을 편하게 하고 몸에 힘을 뺀 상태에서 공이 오는 위치에 탁구채를 맞추고 공을 맞추는 순간만 임팩트를 주어서 공을 넘기는게 기본인데 이걸 한발 떼는데까지 4개월이 풀로 걸렸다.

탁구는 넘기고, 받는게 기본인데 이게 되기 시작하면 탁구가 한결 수월해진다.

라켓에 공이 닿는 시점에서 밀어치는 연습부터 했는데 이 연습은 포핸드, 백핸드로 net(네트)을 맞추는 연습을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상대방 테이블로 공을 넘기면 좋겠지만 근육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상대방 테이블까지 넘기는 것은 힘이 좀 더 필요하고 그러면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라켓을 컨트롤 하기가 힘이 들기 때문이다.

반면에 넷까지는 거리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어깨에 힘이 덜 들어가야 하고 밀어치고 힘 조절하는 연습을 하기가 좋다.

넷 맞추는 연습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