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2 돌개바람 법사 세팅

개요

시즌 22에서 좋은 캐릭터는 강령술사, 악마 사냥꾼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좋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강령, 악사만 하다보면 게임이 지루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캐릭터를 키워보곤 하는데요 저도 법사를 키워보았습니다.

 

현재 정랩은 1364이고 91단은 쉽게 도는 정도의 세팅입니다.

장점

법사의 장점이라고 하면 핼퍼를 안써도 된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그만큼 22시즌에서는 장점이 딱히 없습니다)

왜냐하면 방어 스킬 중 하나인 천둥 갑옷은 지속시간이 10분이기 때문에 계속 연타를 안해줘도 됩니다.

 

캐릭터가 여러개라면 핼퍼를 매번 바꿔 켜는 것도 꽤 귀찮습니다.

 

그리고 부두술사에 비해 좋은점은 '순간이동'이 있기 때문에 기동력이 조금 더 좋다는 것입니다.

부두가 키우기도 법사보다 쉽고 몸빵도 더 좋고 딜도 더 좋은데 뚜벅이라는게 넘나 답답합니다.

 

 

시즌 22는 돌개바람 법사가 유행입니다.

순위표에도 보시면 탑 랭커분들은 거의다 돌개바람 법사입니다.

 

카나이함

위부터 뒤틀린검, 애쉬나가르의 피칠갑, 카리니의 후광, 발데크의 질책 입니다.

 

대부분 대균 버스를 타면서 먹었습니다.

 

뒤틀린검, 발데크의 질책이 돌개바람의 공격력을 올려줍니다.

 

 

장착 아이템

템은 거의다 대균 돌거나 겜블에서 먹었습니다만 한가지 '늪지대 바지'의 경우는 부두로 겜블을 해야 합니다.

부두템을 왜 끼냐면 속성기술로 주는 피해가 붙어있기 때문에 낀다고 들었습니다. 순위표에 랭커분들이 다 이거 끼고 계셔서 이게 효율이 좋은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돌개바람 법사의 핵심 아이템은 '꿈의 유산' 전설 보석 입니다.

이 보석은 '세트 효과'를 받지 않고 있을 때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대 아이템'은 효과가 2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장착 해야 하는 것은 꿈의 유산 전설보석 입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아이템은 '문장 각인' 마력원 입니다. 이 아이템의 보조 속성이 '비전 격류'를 시전하면 마력 돌개바람의 공격력이 늘어나고 매초 '마력 돌개바람'을 시전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아이템은 다 맞춘 제 캐릭터의 비전력은 139입니다. 

 

그런데 마력 돌개바람의 소모 비전력은 35입니다.

 

반면에 비전 격료는 소모 비전력이 16입니다.

 

법사 세팅중 갑옷은 '독수리 흉갑'을 많이 입는데요, 위 아이템의 경우 주요 자원이 91%를 넘는 동안 받는 피해 50%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력 돌개바람을 바로 시전하면 35의 비전력이 빠져서 바로 이 아이템의 효과를 못보고 맞아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보시면 버프로 독수리 흉갑이 떠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 해주어야 합니다.

 

위 스샷은 마력 돌개바람을 한번 쓴 상태인데요 독수리 흉갑 효과가 빠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전격류를 이용해 돌개바람을 시전하면 독수리 흉갑 효과를 유지하면서 딜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목방어구는 '랜슬러의 어리석음' 입니다. 이 아이템은 마력 돌개바람을 쓰면 적들을 한군데 모아줍니다.

 

스샷이 이쁘게 찍히지는 않았는데요 돌개바람을 쓰면 적들이 끌어와져서 딜이 효과적으로 들어갑니다.

 

 

기타

그리고 제 경우는 마우스 왼쪽 클릭에 '감속지대'을 넣었습니다. 이유는 비전력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우스 왼쪽 클릭 했는데 비전력이 소모되면 독수리 흉갑 효과가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넣어놓았습니다. 하면서 다른 스킬도 써볼 생각입니다.

 

 

나머지 세팅은 순위표 참고하시면서 스킬, 템을 맞추시면 될듯 합니다.

순위표 보는 방법은 초상화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시고 '순위표 보기'누르시면 됩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