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vscode로 c개발환경 구축하기

 

면접을 1년째 보러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떨어진 이유를 분석을 해보면 일단 첫인상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이건 당장 고치긴 힘들겠지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자료구조에서 자꾸 막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7년간 실무에서 썼던 자료구조는 List, Map, array였는데 자료구조에는 이렇게 3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 3가지를 응용해서 Heap(힙), Stack(스택), Queue(큐), Tree(트리), Graph(그래프) 등 여러가지 응용 자료구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가져다 쓰기 급급 했는데 면접에서는 이것들을 정확히 이해를 하고 있는지를 꼭 물어보기 때문에 다시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료구조 공부를 하려면 책들이 죄다 C로 되어 있거나 C의 코드를 다른 언어로 옮겨놓은 수준의 책들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입문자용 책을 하나 쓸까 하다가 알고리즘 공부를 하다 막혀서 책도 진도를 못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C를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제가 주로 쓰는 Intelli J는 CLion이라고 c를 개발하는 툴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료입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VSCode로 하면 된다고 해서 이 글을 씁다.

 

설치

일단은 VSCode는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Extensions로 가서 위 스샷처럼 c라고 검색 하면 쭉 나옵니다. 여기에서 맨 위에꺼 설치 해주면 됩니다.

file - open으로 갑니다.

저는 c-algorithm이라고 만들었습니다. 이 폴더를 선택 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나오는데 새파일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파일명을 입력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저는 hello.c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파일을 만들면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main함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int main() {
    printf("hello");
    return 0;
}

main();

 

그 다음에 실행을 해야 하는데 F5를 누르면 실행 됩니다. 여기에서 C++를 선택해줍니다.

 

그 다음에 gcc를 선택 해줍니다.

그러면 vscode가 launch.json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실행하면 또 안됩니다.

task.json도 만들어 줘야 합니다. vscode가 자동으로 만들어줍니다.

launch.json, task.json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다시 실행하면 잘 실행 됩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