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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프로토콜 버전별 정리
http프로토콜은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토콜인데 1.0, 1.1, 2, SPDA 이정도가 가장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요즘은.
크롬 개발자 도구에서 프로토콜 찍어보면 이런식으로 나온다.
크롬 개발자 도구는 f12번을 누르면 되고 여기에서 'Network'탭을 누르면 위 화면을 볼 수 있는데 프로토콜을 보려면 'Type'에서 오른쪽 클릭 한 다음에 'Protocol'을 선택 해주어야 보인다.
여기에서는 h2가 http2이다. 구글 검색 했을 때 호출 되는 리소스들을 나타낸 것이다.
다른 사이트도 한번 해보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아래와 같다.
아직도 1.1을 굉장히 많이 쓴다.
HTTP/1.1하고 HTTP/2.0이 가장 많다.
그러면 각 버젼별로 특징은 뭐고 어떤 기능들이 추가가 되었는지를 한번 살펴보자.
HTTP/1.0
처음으로 널리 사용하기 시작한 버전이다.
HTTP/1.0+
keep alive 커넥션, 프락시 연결 지원 등의 기능이 추가 되었다.
HTTP/1.1
1.0에서는 연결하고 끊고를 반복하면 서버나 클라이언트 모두에 부담이 된다. 그래서 1.1은 pipeline(파이프라인) 기능을 추가하여 매번 연결을 맺고 끊고 하는 과정을 줄여서 속도를 높였다.
PUT, DELETE 등의 새로운 Method가 추가 되었다.
SPDY
구글이 만든 프로토콜
HTTP의 속도를 개선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 헤더를 압축하는 기능과 하나의 TCP커넥션에 여러 요청을 동시에 보내는 기능,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보내지 않아도 서버가 리소스를 푸시하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HTTP/2.0
2012년 구글이 만든 SPDY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토콜이다.
1.1은 컨넥션 하나에서 여러개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1개의 파이프라인을 연결하는데 2.0은 연결이 되면 여러개의 파이프라인을 꽂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걸 stream(스트림)이라고 하는데 1번 파이프라인으로 전송되던 파일이 늦어지면 2번, 3번 또는 다른 파이프라인으로 보내기 때문에 늦어지는 현상이 1.1에 비해서 짧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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