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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88편 옆 복근 운동 했더니 플리에가 나아 졌다.


앞뒤로 접고 돌고 뛰고 플리에하고 받뜨망 등 이런걸 할려면 불안정한 자세(한쪽 다리를 든다거나 착지를 했을 때 등)를 잡을 때 몸을 잡아줄 수 있는 근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난주에 옆복근 운동 주로 크로스 팔꿈치랑 반대쪽 무릎이랑 닿는 운동을 했더니 착지 할 때 플리에가 좋아졌다고 선생님이 그랬다.


내가 생각한대로 자세 잡아주는 근육이 없어서 자꾸 자세가 무너졌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주부터는 작품을 조금씩 나간다고 한다. 이제 기본동작 하다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재미가 제법 더 있다.

음악은 호두까기 인형인것 같다.


내가 솔로 & 주역이다. 남자가 나뿐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인것 같다.


동작이 톰베 파도브레 슷스 플리에 점프인데 이거 음악에 맞춰서 4박자에 하려니까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남자 동작은 거의 이 동작이라고 한다. 나는 아직 파도브레를 4박자에 겨우 하는데 톰베 + 슷스 + 점프까지 4박자에 해야돼니까 어려운 것.


톰베 파도브레가 도움닫기이고 점프는 점프고 유투브 동영상 봐도 남자 동작은 거의 이거더라. 이거 아니면 리프트인것 같은데 이번생에 리프트를 할 수 있을지?

크~~


그리고 이제 휴가간다 드뎌 담주부터 내년까지 근데 아직도 일이 넘나 많은것 ㅜㅜ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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