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프로그래밍

요즘은 정말 개발자 구인난 입니다. IT회사가 아닌 곳이 없습니다. 제가 처음 IT업계로 발을 들여놓으려던 2010년에는 3D업종이니 공돌이니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쏙 들어가버렸죠. 일단은 java를 하고 스프링을 하고 db를 하고 안드로이드를 하고 이런식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java는 왜 하냐면 java를 시킬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자바를 제법 기피하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스프링부트가 나온 이후로 코드 짜는 시간 보다 실행시키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아서 입니다. 요즘은 파이썬, javascript등 4세대 언어들도 프로그래밍 하기도 좋고 k8s에 올려놓고 auto scaling하면 성능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왜 하냐면 Java를 하면서 main, class, oop, 디자..

Docker설치 git clone https://github.com/Kyeongrok/docker_minikube_kubectl_install cd docker_minikube_kubectl_install/ sh docker_install.sh Rancher설치 docker run -d --restart=unless-stopped \ -p 80:80 -p 443:443 \ --privileged \ rancher/rancher:latest docker를 설치 한 후에 위 명령어로 rancher를 띄울 수 있습니다. kubectl설치(Optional) https://krksap.tistory.com/1791 local이라는 이름의 cluster선택 우측 상단 Download KubeConfig를 선택 ~/..

기존에는 EC2에 shell runner를 띄워서 쓰다가 EC2에 메모리가 부족해서(t3.small) 빌드가 안되는 이슈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빌드는 gitlab shared runner에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알아보는 중에 기록을 남깁니다. shared-runner로 빌드하기 아래 shared-runner를 이용해 빌드 해볼 예정입니다. 아래 .ci.yml로 빌드 했습니다. image: node:4.2.2 stages: # List of stages for jobs, and their order of execution - install - build install_dependencies: stage: install tags: - gitlab-org-docker script: # - echo "$DOC..

저에게는 사랑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라고 한 10년정도 얘기 했는데 이제서야 마음이 움직였나봅니다. 동생을 키우는 이유는 형 동생이 같이 잘 되어야 사이가 멀어지지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또 하나의 도전 입니다. 비전공자인 30대 일반 직장인을 개발자로 만들어 보는 것을 도전하는 것입니다. 제가 술도 잘 못하고 조직생활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어 제 생각을 주입해 키우면 의사소통에서 오는 문제들은 대부분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오랜 생각이 있었습니다. 가르쳐서 일을 함께 하면 어려운 것을 요구해도 제법 잘 참아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자신을 포함해 개발자를 몇명 키워 보았기 때문에 1년 동안 기초 과정을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뛰기 시작하면 실무 할 수 있는 레벨로 비..

또는 Vue-Router로 라우팅한 주소로 접근이 잘 안되는 이슈가 있습니다. Nginx라우팅 이슈로 아래 포스트와 같은 현상이 k8s에 배포 했을 때도 발생 하는 것입니다. https://krksap.tistory.com/1931 아래와 같이 멀티 스테이지 빌드(Multi Stage Build)로 바꿔주면 해결 됩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nginx.conf파일에 설정을 변경해서 넣어주는 것입니다. Dockerfile # build stage FROM node:lts-alpine as build-stage WORKDIR /app COPY package*.json ./ RUN npm install COPY . . RUN npm run build # production stage FROM nginx:stabl..

프로젝트 OFF기간이라 공부만 하고 있으면 실력이 안늘어서 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2021년 10월 7일에 일을 시작 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Vue로 프론트엔드 앱, Flask로 백엔드 API 앱, DB, 머신러닝 모델 이렇게 4가지를 연동하여 개발하는 PoC프로젝트였습니다.  문제는 Flask API쪽에서 터졌는데 손 안대고 코 풀려고 외주를 40만원 주고 맡겼으나 너무 싸게 맡겼는지 피드백이 시원치 않아서 결국은 직접 개발에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개발에 손을 덜 댈려고 40만원 비용 태운거였는데 반나절이면 되는걸 다음주 일요일까지 해준다고 해서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그래서 역시나 내가 만들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퇴근하고 한숨 잔 다음에 코딩 했습니다. 이것때문..

1주차 1.gitlab쓰는 법 2.멘티들 수준이 어떤지 확인 3.db crud과제 내줌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요 하다 db를 mysql이라고 안하니까 본인이 익숙한 oracle가지고 진행 했다. db에 crud하는 function을 만들라고 했더니 sql만 짜왔다. python function이라고 했어야 했다. 멘티들은 db에 crud하는 코드를 .py로 만들어서 올리는것을 수요일까지 했다. 2주차 피드백 이번주 목표는 flask로 api서버를 띄워서 insert, read되는 api endpoint를 만들고 실제로 db에 io를 해보는 것 파이썬 패키지를 만들어서 본인이 작성한 코드를 넣고 push 해달라고 주문을 했다. 그런데 패키지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테이블 이름을 바꿀려고 해서 다시 가이드..

이 글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특정 교단이나 종교 전체의 입장이 아닙니다. 교회가 여기저기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는 교회를 가지 못하게 되어서 오히려 이것이 교회에 도움을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교회가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위선적이기때문입니다. 교회안에서는 할렐루야 하나님 아멘 하다가 교회 문밖만 나오면 원래대로 되돌아갑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돈과 출세를 좋아합니다. 맨날 하는 기도가 돈달라 출세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교리나 가르침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 것은 맨날 그놈에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항상 물타기를 하면서 결론을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단 이 부조화를 먼저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

개요 api를 개발 할 때는 postman으로 테스트 하면 엔드포인트 관리하기가 편해서 즐겨 씁니다. 엔드포인트를 변수로 관리 하고 싶을 때 Environment에 변수를 추가해서 쓸 수 있습니다. Environment만들기 우측 상단 눈깔 모양을 누릅니다. 여기에서 'Add'를 누릅니다. local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host에 localhost:5000 을 등록 했습니다. 사용 할 때는 {{host}}로 사용합니다.

쓰는 이유 id, pw를 매번 입력하지 않고 key file을 이용해 clone, pull, push등을 하기 위함입니다. 사용 방법 ssh key를 생성한 후 공개(Public) key를 gitlab에 등록하면 됩니다. ssh key는 private key(개인키)와 Public Key(공개키)두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Private Key(개인키)는 절대로 유출이 되면 안됩니다. 업로드 해도 되는 것은 Public Key(공개키)뿐입니다. 우측 상단을 누르고 - Edit profile로 들어갑니다. 왼쪽 메뉴의 'SSH Keys'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추가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public SSH key를 넣으라고 나옵니다. 미리 이용하던 public ssh key가 있다면 열어서 내용을 복사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