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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5편 지젤 예매함


유니버셜 발레단 지젤 예매 링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7018232


4월 8일 15시 S석 예매함 ㅎㅎ 수수료 1000원 포함해서 49,000원임


오랜만에 발레 티켓 예매를 해본다.


예매를 하게 된건 국립발레단(KNB) 페이스북에서 2018년 상반기 레파토리 공지를 올렸기 때문이다.



호두는 티켓값 가성비가 별로 안좋아서 그리고 애들이 보는 것 같은 내용이라 작년에 한번 보고 관심이 많이 없어졌다.


호두를 안하는 년도는 없는 것 같다. 이게 발레단의 주 수입원이라고 한다.


국립발레단이 올린걸 보고 인터파크에 검색을 하니까 유니버셜꺼만 어제 오픈 했더라.


얼리버드 할인이라고 해서 일찍 사면 40% 깎아준다. s석 8만원인데 4만 8000원임. 그런데 이것도 싼건 아님. 물론 출연진 등등 뮤지컬하고 비교하면 싼편인데 어쨌든 안쌈! 두장을 살 정도로 싸진 않다.


나는 거의 중고딩나라에서 공연 임박해서 미리 예매 해놨는데 못가는 사람들의 티켓을 사서 봤는데 얼리버드 예매 40% 할인 해준 가격이랑 얼마 차이 안나서 구매를 잘 안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발레단이 홍보를 잘 못하는 것 같다.


홍보를 잘 했으면 광고가 나한테까지 노출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발레를 좋아하는 나한테도 노출이 안되는걸 보면 홍보를 잘 못하는게 분명하다. 홍보만 더 잘 해도 발레단 수입이 많이 올라갈 것인데 안타까울 다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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