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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6편 전거근 풀어주기



전거근은 견갑골 아래쪽에 있는 근육이다. 위 짤에서 빨간색이 전거근인데 물론 위 짤은 전거근만 표시해놓긴 함.


이게 마우스를 많이 쓰고 클릭을 많이 하면 자꾸 뭉친다.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얘가 사용이 되는 근육이 아니기 때문에 자꾸 빠진다.


인간의 대사 중에 사용하는 에너지는 정해져 있고 그걸 어떤 방향으로 쓰느냐인데


근육을 움직이고 몸을 움직이는데도 머리가 엄청 써지는 것 같다는것.



왜냐하면 몸을 움직이는게 단순한게 아니기 때문. 걸어다니는 로봇 뭐 한자어로는 직립보행 로봇 이라고 하는데 이걸 만들기가 굉장히 어려운게


두발로 몸을 지탱을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곧 기술이 발달을 해서 만들어는 지겠지만 달로 사람도 보내는데 달에 보내는 로봇은 다 네바퀴가 달린 로봇을 보냈다.


몸에 자세를 유지하는데 써야하는 에너지가 공부나 코딩을 하게 되면 자꾸 그쪽으로 가서 몸에 자세가 무너진다.



일이 잘 되는 날은 발레가 잘 안되고 발레가 잘 되는 날은 일이 안되고 거의 이러한 패턴의 생활이 계속 되는데 갈수록 이러니 워쩐대냐?


좋아지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어깨의 균형을 잡는다 -> 어깨를 내린다 -> 복근이 수축한다


어깨의 균형이 안잡히면 어깨가 균형있게 안내려가서 힘이 복근까지 전달이 안된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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