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으로 본 SAP 업계 - 제1편 우리는 왜 IT를 하는가? 우리가 SAP를 한다고 하면 이놈에 SAP를 왜 하는지 정도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해. 물론 사람이 굶으면 죽기 때문에 일단 먹고사는걸 해결하기 위해서 그것도 IT에서 나 처럼 IT로 먹고살기로 결정한 일반인으로서 가장 빨리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게 SAP라서 선택한 사람도 많을거야. SAP를 선택한 사람 치고는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먹고 사는 문제' 다음 단계부터 이야기 해보자는거지. 그래서 내가 SAP 다음으로 선택한건 공자 할아버지가 쓴 '대학'이야. '대학'하니까 '내가 대학교때는 문과 전공인데 지금은 개발을 하고 있더라' 할 때의 대학이 아니고 그냥 책 이름 '대학..
2014 SAP와 함께한 5년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함께 할 것인지? 햇수로 따져보니 내가 SAP업계로 들어온지는 벌써 햇수로 5년이 된 것 같네. 그냥 5년동안 내 머릿속에 가득 차 있던 단어가 SAP라는 세글자 였어. 물론 내가 SAP라는걸 만져보기 시작한건 2011년 말이나 되어서야 만져볼 수 있게 되었지만... 찾아보고 고민하고 했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이 블로그에 녹아있는 것 같네. 딱히 내가 5년 동안 뭐 하나를 열심히 나름 성실히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렸고 덕뿐에 직장도 생기고 전세방도 하나 얻고 5년전에 비해서는 살림살이가 좀 나아진 것 같긴 해. 무엇보다 좋은건 5년전.. 내가 갓 군대를 전역 했을 때는 아무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나한테 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하는 내..
꿈의 기숙사 경기도 장학관에 대해 알아보자 - 제15편 2014년 입사자 발표 짤 출처 : 경기도 장학관 공식 홈페이지 발표난건 경기도 장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래. 경기도 장학관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2014년 입사자 발표가 나있네? 경기도 장학관은 총 382명이 입사 할 수 있고 남자 162명 여자 220명으로 여학생이 60명 정도 더 많이 산다. 그런데 이번에 선발한 인원수를 보니까 남자 83명, 여자 57명이네? 당연히 내 자식 고딩때 공부하느라 고생도 많이 했는데 좋은 곳에서 한달에 한 50들거 13만원으로 해결 할 수 있고 나머지 40만원쯤은 고생한 학생들에게 용돈으로 주고 싶은 부모님 마음이야 다 같을 것이라 본다. 지원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훨씬 많이 해서 기본적으로 여학생 경쟁률이 높..
요즘 '토비의 스프링3'를 열심히 따라하고 있다. 운동하고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뭔지도 모르고 따라하다가 자꾸 따라하다 보면 강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에 가까워 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1장을 보고 또보고 또보고 해서 지금까지 1장만 세번째 보고 있다. 드디어 세번째에는 1장을 완독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xml설정하는 부분을 들어갔는데 xml은 거의 처음써보는거라 또 익혀야 된다.. ㄷㄷ 조금 쓰다보면 능숙하게 쓰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 할거다.
GW Basic - 10살때 잠깐 배움 ------- 10여년이 흘러 ------ Excel VBA - 23세 군대에서 독학... Java - 24세 대학교 복학해서 처음 해봄 SAP FI - 25세 대딩 3학년 겨울방학에 처음 해봄 ABAP - 26세 회사 취직해서 처음 해봄 Spring Framework - 27세 회사 들어와서 해봄 이런 스텝을 밟아왔다. 그래서 내 블로그에는 GW Basic빼고(VBA가 Basic이긴 함) 위에 관한 내용을 골고루 올린다. 그래도 나름 6년동안 '프로그래밍'이란걸 꾸준히 하긴 했네... ㄷㄷ
1월은 거의다 지나갔고.. 2월의 목표를 '토비의 스프링 3' 5장까지 보는걸 목표로 잡았다. 지금 1장은 다 봤고 2장은 거의 다 봤으니까 3, 4, 5장 세장만 더 보면 된다. 페이지 수로는 400페이지까지다. 전체가 1400페이지 정도 되니까 400까지 보면 한 1/3정도 보는 셈이다. 올해는 이 책을 한번 뗄 수 있으려나... ㅎㅎ ABAP을 하던 VBA를 하던 JAVA를 하던간에 이 책에 나온 개념들을 익히고 개발에 임하면 훨씩 나은 코드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본다.
꿈의 기숙사 경기도 장학관에 대해 알아보자 - 제14편 같이 산다는 것에 대하여 사진 처럼 화기 애애하고 즐거운 기숙사 생활을 꿈꾸고 있는 여러분. 여러분들이 꿈꾸는 즐거운 기숙사 생활이 되길 바라면서 이 글을 써. 짤은 내가 잠시 살던 다산2층에서 한명 생일일 때 같이 아침 먹고 나서 찍은 것. 과연 이런 사진을 찍을 기회가 다시 올까? ㅎㅎ 경기도 장학관에 대해 '그냥 싸고 좋은 곳'이라는 생각으로 들어와서 나를 힘들게한 녀석 때문에 다시는 나와 같은 경험을 하는 친구가 없기를 바라며 이 글을 써. 아니 내가 좀 애로사항이 많았어서 써. 경기도 장학관 들어갈려고 하는 너네들 네이버 검색 많이들 하더라? 내 블로그 '관리자'화면으로 들어가면 '유입 경로'라는 메뉴가 있는데 거기에 보면 너네들이 어떤 검..
ANT로 50메가 war file 빌드 하기 이번에 'SAP UI 5'를 하면서 빌드 할 때 .war 파일 크기가 50메가 정도 되는 것을 목격했다. 지금까지는 빌드 해봤자 10메가 미만이었던 것 같은데 50메가짜리를 eclipse에서 .war파일로 만들고 remote Tomcat에 수동으로 Deploy 해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근데 ANT로 하려고 했는데 library가 포함 안된 상대로 war파일이 작성 되어서 tomcat에 올렸더니 안돌아갔다. 이거... library파일이 40메가 정도되고 소스코드는 hello world찍는 정도라 거의 크기가 없다시피 한데 한번 빌드 할 때 시간이 이정도 걸리면 빌드 하긴 해도 참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다. 어차피 library파일은 한번 올려 놓으면 계속..
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hiteday910&logNo=40162828835 위 그림은 MVC하면 매번 나오는 그림이에요. 이 그림은 이미 여러분들이 어렴풋이 많이 보았기 때문에 머릿속에 있을 것이므로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이걸 가지고 처음부터 이해 하려고 하면 어렵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이 개발자로서 혹은 개발에 입문하려는 사람으로서 MVC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거에요. 저도 맨 처음 MVC기반 프로그램을 개발 할 때 들어보고 이게 뭔가 싶었어요. MVC 모델은 윈도 MFC프로그래밍 할 때도 쓰이고, 제가 하고 있는 SAP Webdynpro 할 때도 쓰이고, OpenUi 5할 때도 쓰이고 스프링 개발 할 때도 쓰이고 안드로이드 어플 만들때도 쓰이는..
꿈의 기숙사 경기도 장학관에 대해 알아보자 - 제13편 자주 묻는 질문 짤 출처 : https://itunes.apple.com/us/app/hyeonjingeon-ui-bsagamgwa/id516980265?mt=8B사감과 러브레터를 현진건 아재가 썻다메? 10년 되가는거라 가물가물 하다~ 여러분들중에 가끔 용기내서 이메일 보내는 친구들이 있어. 용기내기도 힘들었을텐데 제대로 답변을 해줬능가 모르겠네? 내가 경기도 장학관 입학 심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홍보 담당자도 아닌데 본의 아니게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 일 수 밖에 없지? 내 이메일을 오른쪽 위에다 써놨는데 그리고 이메일 보내주면 다 답장을 해주긴 해줬어. 작년 올해 합쳐서 20명 정도 되는 친구가 이메일 문의를 줬고 그 중에 몇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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