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는 너무 이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저도 한때는 어떻게 결혼하고 애는 어떻게 키울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막연한 걱정과 공포가 만연한 이유는 힘들다는 얘기가 좋다는 얘기보다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집안에서 좋을때는 밖을 나가거나 글을 쓰진 않지요. 무언가 쌓인게 있고 힘들고 울분을 표현하고 싶을때 글도 쓰고 밖에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들 육아에 대해 알지못할 공포와 마냥 힘들다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남이 좋다 잘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좋아하는 사람도 별로 없구요 그래서 더욱 힘든 것은 부풀려서 이야기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인간 포함 모든 생물은 유전자 보존의 본능이 있기 때문에 내 애기를 낳으면 예쁜 것 같습니다. 저도 애기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제 애기는 너..
일상
2022. 11. 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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