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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hange Rate(교환 비율)

 

Invoice(송장) 발생과 결재일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환율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매일 변동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일일히 관리해 주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SAP에서는 이 문제를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기능이 있다.
 
'환율 변동'을 알아서 관리해 주는 기능을 예제를 통해 배워보자.
 
회사C는 회사V에게 3월 15일부로 핸드폰 부품 1,000개를 주문 했고 계산서를 발행했다. 이때의 원달러 환율이 1달러에 1,000원 이라고 하자. 대금결제일은 3월 30일이다. 핸드폰 부품 한개는 1달러이다. 그러면 제품을 주문한 C회사가 결제할 금액의 총 합계는 달러로는 1,000달러이지만 원화로는 1,000개 * 1,000원 = 1,000,000원이다.
 
대금결제일 3월 30일이 되었다. 이 날의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1,100원이다. 부품을 주문한 회사C가 결제할 금액은 달러로는 변함 없이 1,000달러이지만 원달러 환율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변하였기 때문에 다시 계산을 해야 한다.
원화로 계산을 해보면 1,000개 * 1,100원 = 1,100,000원이다.
 
SAP를 사용할 정도의 회사라면 해외 거래처가 국가별로 여러군데 있을 것이다. 매일 변화하는 환율을 SAP에서는 Exchange Rate및 Base Currency, Exchange Rate Spreads 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이제 어디로 들어가면 Exchange Rate를 관리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아래의 경로로 들어가서 Exchange Rate Type에 대해 설정 할 수 있다.
 
IMG - SAP NetWeaver - General settings - Currencies - Check Exchange Rate Type

 

위의 경로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Exchange Rate Type를 관리 할 수 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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