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중순에 싱가폴을 다녀오고 영어공부만 한지 1달 반정도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딩한것은 학원 강의 할때인데 작년 12월 28일이고 코딩을 한개도 안한지는 1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코딩을 하는게 에너지가 많이 드는 활동인지라 코딩하는 에너지로 영어공부를 하니 실력이 느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주로 난 왜이렇게 영어가 안돼지? 못하지?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이 주로 들지만 콩나물 시루에 물은 빠지지만 콩나물은 자라듯이 영어가 늘고 있습니다. 영어를 하는데 제 단점은 문법을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도 저는 87년생이기 때문에 영어 수업이 문법위주에 일본식으로 해서 전혀 흥미를 가지지 못했고 여태 영어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유투브가 좋아서 모든 노하우들이 다..
싱가폴로 갈 날이 5일 남았습니다. 서울에 전세로 얻어놓았던 집을 뺐습니다. 4개월 사는데 돈이 꽤 많이 들었는데 일단은 은행에 이자로 갖다준 돈이 한달에 52만원씩 208만원이고 집 구할 때 중개 수수료 80만원 집 내놓을때로 중개수수료 80만원 그리고 은행에 조기상환 수수료 100만원 이렇게 해서 월세 개념으로 나가는 이자 빼고도 300정도 썼습니다. 돈을 좀 썼지만 별로 후회는 없습니다. 4개월 동안 신혼생활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집을 한참 알아보던 2019년 8월만 해도 제가 싱가폴에 갈것은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일단은 신혼집으로 쓸 전세집을 구했었는데 교대역 투룸 13평인데 그렇게 부족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았습니다. 집에 햇볕이 안들었다. 낱에 작은방에 조금 1시간정도 들어오는..
막스 배버는 '어떤 종교를 가진 사람이 부자일까?'에 대해 연구 했습니다. 이런 연구는 사기를 쓴 사마천도 했었는데요 사마천은 부자론이라는 책을 써서 당대의 부자들에 대해서 연구 했었습니다. 성경에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구원 다음으로 많이 언급한 것이 '돈'입니다. 예수님도 돈이 중요하다고 가르치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만 너무 쫒는 것은 해롭고 죽을수도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막스 베버는 부와 종교가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연구를 했습니다. 여러 지역과 민족들 많은 통계 자료등을 이용해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썼는데 그 논문을 책으로 출판한 것이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입니다. 주로 비교한것은 가톨릭과 개신교 입니다. 여기에서 내린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1.가톨릭을 믿는 사람들은 ..
싱가폴에 가기 전 서울에 있을 날은 월화수목 이렇게 4일 남았습니다. 오늘이 12월 23일입니다. 한국에서는 마지막으로 교회를 갔습니다. 제자훈련 단기선교가 밀리고 밀린 12월 6~8이어서 이때가 마지막 제자훈련 일정이었고 이때 이후로 2주가 지난게 오늘입니다. 제자훈련이 끝나자 마자 해외로 가는 것입니다. 혹자는 "그럴거면 왜 제자훈련을 했냐"고 "리더서임도 안할건데"라고 하기도 했는데 나는 제자훈련을 했기 때문에 해외를 가겠다는 마음도 생기고 용기도 생기고 길도 보이고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서 다 내 길을 미리 준비 해놓으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11월까지는 해외 취업을 할 생각을 한적이 없었습다. 그리고 리더도 한번쯤 해보고 얼마나 힘든지 적성에는 맞는지 경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인..
한국에서든 싱가폴에서든 취업을 하기 전에는 인터뷰를 봅니다. 한국에서 인터뷰를 볼 때 준비를 해간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무엇을 물어볼지 몰랐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부딪히면서 무엇을 물어보는지 헤드헌터 아저씨가 소개해주는 대로 가서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일단 자기 소개를 해보라는 것이 처음 질문이었습니다. 거의 무조건 물어봤던 것 같다. 그리고 코딩 테스트 본 것을 설명해보라는 것 이렇게 두가지는 80%확률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한국하고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2019년 12월 26일에 한군데 면접이 잡혀서 스카이프로 면접을 보았습다. 영어도 안되고 질문 답변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질문은 한국의 기술면접 질문과 거의 같았습니다. 자기소개는 무조건 물어봅니다. 그래서 3..
싱가폴에서 살려면 일단 내가 싱가폴을 가야 하고 내가 싱가폴에 가면 한국에 있는 집을 유지하는게 좋은 방법은 아니니까 집을 내놓았다. 집이 제발좀 12월 안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오늘 부동산 계약을 마무리 했다. 그런데 집이 나가고 나니 밀려오는 이 허무함은 도대체 무엇이냔 말인가. 이 집을 구하는데도 너무 힘들었는데 내가 나갈줄 알았으면 이 집을 안구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면서 받았던 대출금, 냈던 이자 냈던 보증료 냈던 중개 수수료 합치면 450만원쯤 되는 것 같다. 와... 이럴수가... 안나가도 문제지만 나가니까 이제 이 집을 나가고 서울도 떠나고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해외에 계신분들이 왜 그렇게들 커뮤니티를 하시는지 이제야 좀 이해가 갈 것 같다. 그리고 영어공부 한다고 맨날..
https://www.propertyguru.com.sg/ 위 사이트는 집 구하는 사이트입니다. 영어공부는 유투브로 합니다. 병원에 갔을 때, 집 구하러 갔을 때, 인터뷰 볼때, 개발한 내용 설명할 때 이렇게 4가지 상황을 가지고 관련 비디오를 모두 다 봅니다. 어학원 https://dimensions.edu.sg/ Singapore’s College & Business School | DIMENSIONS Business School in Singapore, offers full-time and part-time MBA degree courses, full-time/part-time degree and diploma programmes for our students. dimensions.edu.sg 위치..
Do you have experience with react? Oh yea the goverment contracting positions was all reacted PHP and it was a mainly accessibility base and I know that's what this job is so. I know it's pretty nitche thing it's 508 complience area attributes everywhere our screen readers acts testing all that stuff. Do you have experience with unit test? I'm in what capacity like unit testing like TDD. I've do..
드디어 제자훈련 수업이 끝이 났습니다. 올해 뭐했나 개발자 아저씨들 회고 올리듯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거의 다 잘 수료를 했습니다. 저도 리더로 서임을 해서 리더의 즐거움과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싱가폴을 가겠다는 마음을 먹어서 리더서임은 어렵겠지 싶습니다. 나름 자신 있었는데 아쉽기도 합니다. 제자훈련은 말 그대로 훈련이었습니다. 어떻게든 끝내볼 생각으로 들어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원을 해서 합격하면 그 다음에 제가 선택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줄 알았는데 정말 끝까지 해보겠다는 생각이 아니면 중간에 흔들릴 수 있습니다. 저도 그게 너무 어려웠던 점입니다. 우선순위가 제자훈련에 있다보니 올해 제 회사 생활은 처참했습니다. 제가 자초한 일이라서 할말도 없긴 하지만 집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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