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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석가모니는 말했습니다. 석가모니의 '공'사상을 표현한 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말을 해석 할 때는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남에게 베풀지 않고 재산을 축적 하는 행태를 비판할 때 이 말을 쓰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산을 남겨주면 자손들이 쓰고 내 유전자가 보존될 확률이 높아지는데
여기에다가 죽으면 못 가지고 가니까 사회에 다 베풀고 가라고 하면 반발심이 당뇨병 환자 혈당 스파이크 오듯이 생기는 것이지요.
이 해석이 완전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유전자를 보존하는 관점으로 봤을 때 남에게 베푸는 것 또한 유전자를 보존하는 방법 중에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선친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선친에게 은혜를 못 갚았으면 자손에게라도 갚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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