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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댄스 오라이(All Right)!! - 제2편 중심이동

여기서 맨 왼쪽에서 스텝 자꾸 꼬이는게 나임ㅋ 33초부터 등장함

출처 http://blog.naver.com/symphonysten/221029885411


하우스댄스는 스텝이 많고 안넘어질려면 중심을 열심히 잡게 된다.

처음에 중심잡는 것 때문에 그리고 업(up)템포로 스텝을 밟아줘야 하고 그루브(웨이브 같은거)도 타줘야 해서 힘들었는데 이걸 연습하니까 하체랑 몸이랑 균형을 잡는 감각이 생겼다.

내가 뒤뚱뒤뚱 균형을 잘 못잡았는데 이걸 하면서 강제로 돌리니까 감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다.

뛰면서 스텝을 계속 밟는게 자세 교정에 효과가 좋은 것 같다. 단순히 다리만 찢는 방법보다는 스텝을 통해서 발목, 종아리, 허벅지 등에 잔근육을 붙혀줘야 그 주변으로 신경도 다시 생기고 자세 교정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하우스댄스는 굉장히 실용적이다. 발레는 발레 학원에서 밖에 못하는데 하우스댄스는 클럽에서 춰도 되는 그런 춤이기 때문이다. 내가 클럽을 안가봤는데 이거 배우니까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실전을 뛰러 한번 가볼 생각이다.

그리고 내가 발가락에 힘은 좀 생겨서 까치발은 제법 잘 스는데 무릎 구부리고 뒷꿈치 들고 스는게 잘 안된다. 출퇴근 하면서 좀 연습 해야겠다. 이거는 허리 힘하고 종아리하고 허벅지 종아리 무릎 종합적으로 근육이 필요한 자세인것 같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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