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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회사에서 노트북 사준 썰

KyeongRok Kim 2013. 1. 31. 17:37

핡핡... 방금 노트북을 받았다.

I7 몇 기간지는 모르지만 ...


내가 위시리스트를 낸 총 3개의 모델중 1지망 모델로 받았다.

그리고 새로 들어온 다른 직원은 내가 위시리스트를 낸 2지망 모델로 받았다.


1지망은 HP Probook 4331s 인텔 I7 메모리 8기가 13.3인치

2지망은 HP Envy 14-3017 인텔 I5. 메모리 4기가 14인치


이렇게 보면 당연 1지망에 I7을 받았으니 좋아야 하지만 내가 냈던 2지망은 울트라북 이었다는거.

더군다나 내 모델은 os미포함 모델인거다. 지금 노트북은 받았는데 OS안깔려 있어서 멘붕이고 난 좀 느리더라도 모니터 큰게 좋은데 1지망은 13.3인치 2지망은 14인치.

회사에서는 내가 원하는 1지망 노트북으로 사줬지만 내가 제대로 안알아보고 급하게 모델명을 써내는 바람에 내가 원하는 슬림한 울트라북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이걸로 3년 써야 된다는거. 아아.. 잘 보고 고를껄. ㅎㅎ


그런데 설치하고 적응 하니 쓸만 하다.

그리고 받은 물건에 하자가 좀 있었다. 키보드 조립 상태가 불량이다. 모양도 부자연 스럽고 한쪽이 좀 뜬다. 그리고 키보드에서 밝기 조절 버튼이 안먹는다.

그래서 hp user support center에 들어가서 제품 번호 넣고 1:1 상담 요청 했더니 편하게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내가 hp note book을 wish list에 올린 이유가 감동적인 서비스 때문. ㅎㅎ

i7 ssd128 8gb ram의 속도는 역시 빠름 빠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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