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녀보자 - 제29편 기독교를 종교로 가진 사람은 부자가 많다

막스 배버는 '어떤 종교를 가진 사람이 부자일까?'에 대해 연구 했습니다. 이런 연구는 사기를 쓴 사마천도 했었는데요 사마천은 부자론이라는 책을 써서 당대의 부자들에 대해서 연구 했었습니다. 성경에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구원 다음으로 많이 언급한 것이 '돈'입니다.

 

예수님도 돈이 중요하다고 가르치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만 너무 쫒는 것은 해롭고 죽을수도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막스 베버는 부와 종교가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연구를 했습니다. 여러 지역과 민족들 많은 통계 자료등을 이용해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썼는데 그 논문을 책으로 출판한 것이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입니다.

 

주로 비교한것은 가톨릭과 개신교 입니다. 여기에서 내린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1.가톨릭을 믿는 사람들은 전통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 개신교를 믿는 사람들은 새로운 것들을 좋아한다는 것
2.개신교를 믿는 사람들은 순수하게 돈을 벌기를 좋아하면서도 인간의 육체적인 탐욕은 철저히 통제한다는 것
3.어려운 일들 예를들어 연구나 비행기를 조종하는 등의 일은 돈만 가지고는 하기 힘들 정도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서 사명감이 필요하다는 것
4.개신교들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
5.이렇게 번 돈을 재투자 함으로써 돈도 벌고 경제도 발전시키고 그 효과가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간다는 것

 

개신교도들의 이런 성향 때문에 개신교중에는 CEO, 숙련공, 전문가 등이 많다는것이 막스베버의 결론입니다. 개신교를 종교로 가지고 그 가르침대로 살면 부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다.

 

주님의 가르침 안에는 인간의 탐욕을 절제하는 방법과 주님으로 만족하는 방법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등의 가르침이 들어있습니다. 잘 배우고 제대로 실천하면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듯이 부유하게도 만들어주시지 않을까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