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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5편 마리아넬라 뉴네즈(Marianela Nuñez)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돈키호테를 유투브에서 찾아 보다가 확 끌리는 동영상이 있어서 올려본다.


여기에서 여주인공 키트리 역을 맡은 무용수는 Marianela Nuñez(마리아넬라 뉴네즈)이다. 너무 잘춰서 한방에 팬이 되어버렸다.


찾아보니까 82년 개띠 아르헨티나 출신에 런던 로얄 발레단 수석이었다.


이 동영상이 3년전 동영상인데 최전성기때 찍은 듯. 


이 신들린 듯한 춤사위는 어디서도 본적이 음슴.


그리고 키트리에 잘 어울리는게 출신이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이고 언어도 돈키호테 무대인 스페인어를 쓰고 키트리가 실제 있었던 인물이라면 딱 이 사람 같았을 것  같음.


같은 발레단 수석 디에고 수아레즈와 2011년 결혼 했다가 2014년 이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쿨해서 그런가 아직도 파트너로 무대에 슨다고 한다.


이 커플의 피쉬 다이브는 계속 볼 수 있을 것 같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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