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ary Number Theory - Chapter 4 The Theory of Congruences 제4장 '합동 이론'이다. 영어가 짧다보니 책을 읽고 번역을 어쩔 수 없이 해보게 되는데 사전을 찾고 번역을 하다보면 대부분 한자어로 번역이 되어서 영어일때랑 알아보는 수고로움이 비슷한 것 같다. Congruence는 '컨그루언스'라고 읽고 '합동'이라고 번역 해놓았다. 4장부터는 이 Congruence에 대해 배운다 Congruence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책을 읽는 내내 미궁속에 빠져있는 기분이 든다. 수학의 장점이 뭐냐하면 '비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나 할까? 수학 책을 읽다보면 '이걸 어떻게 생각 해냈지?', '이걸 어떻게 증명했을까?' 뭐 이런 질문들이 떠오르면서 누가..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41편 몸이 조금 풀린 느낌이 든다 몸에 느껴지는 느낌이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이 든다. 그 동안 느꼈던 근육통들과 펴지는 느낌이 물이 끓는 느낌이었다면 지금 느껴지는 몸의 느낌은 물이 끓는 점에 도달한 느낌이 든다. 호흡도 좀 더 깊게 할 수 있고, 골반에 있는 근육의 위치가 이동한 느낌이다. end. 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42편 허리를 펼려면 다리를 11자로 만들자 다리를 11자로 유지하고 서있으려면 허리에 근육이 필요하다. 자세가 구부정하게 되고 자라목이 되고 등이 굽는 이유는 허리(척추)를 세우는 근육이 점점 빠지기 때문에 ET 체형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리를 11자로 유지한다는 것은 오른발이면 발의 오른쪽 사..
운동 처음 하는 직딩이 처음 탁구 배우기 - 제22편 탁구 Short(쇼트) 연습 탁구의 기초는 4가지인 것 같다. 포핸드, 백핸드(Short;쇼트), Cut(컷), 서브 이렇게 4가지이다. 포핸드는 워낙 기본적으로 많이 치기도 하고 팔을 움직이는 범위도 길고 힘을 싣기도 좋다. 원심력도 같이 실린다. 하지만 백핸드 Short는 가슴쪽에서 앞으로 뻗으면서 짧게 공을 받는 기술이기 때문에 원심력을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포핸드에 비해서 공을 강하게 치기가 어렵다. 그리고 각도 자체도 아주 민감하고 Net(네트)을 아슬아슬하게 넘어가게 치게 되므로 포핸드에 비해서 처음에 몸에 익히기가 어렵다. 내가 상대방 테이블로 공을 넘겼을 때 상대방이 내 몸쪽으로 공을 주는 경우 쇼트로 받게 된다. 특히 나 같은 왼손..
agu 13 - blog post 정리 좀 해야될 듯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내가 2012년 11월에 취직 하고 그 다음달부터 시작했던 것 같으니까 전 직장 나를 뽑아준 부장님이 Fusion Chart Manual을 만들라고 해서 시작 했는데 이게 내 일상이 될 줄이야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SAP 취업 관련 주제로는 업계 1위이지 않을까 싶은데 정작 당사자인 나는 지금 SAP는 안하고 상담이나 교육만 해주고 있다. 이번주는 내가 휴가이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문의를 받은 주이지 싶다. 일단 내가 이메일을 오픈 해놓기도 했고 질문이 오면 잘 받아주기도 했고. SAP라고 검색 하면 이 블로그가 걸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메일이 오는 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에 여러가지 글들을 많이 써놓았는데 접근성이 떨어져..
운동 처음 하는 직딩이 처음 탁구 배우기 - 제21편 축이 되는 다리를 잘 고정 시킬 필요가 있음 탁구를 칠 때 공 하나하나를 손으로 치는 것 같지만 시즈 탱크 처럼 축이되는 다리를 땅에 단단히 고정 시키고 허리 어깨 팔꿈치 손목을 하나하나 다 잘 이용 해서 한구 한구 치는게 탁구인 것 같다. 내가 탁구를 왼팔로 치지만 그 동안은 오른 다리를 축으로 삼아서 공을 쳤기 때문에 축하고 스윙하는 팔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왼팔은 오른팔보다 멈) 족저근(발바닥)에 힘이 비효율적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발바닥이 일주일 동안 아프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탁구를 씐나게 치다가 허리가 아파서 다리 이동하면서 컷 연습 하는데 왼팔이니까 자연스럽게 왼다리를 움직이며 치게 되더라. 발레의 플리에 자세 같은거 잡으면서 치기..
Big Data Handling을 위한 Scala - 제9편 Scala + Gradle + Intelli J로 프로젝트 구성하기 스칼라 스터디를 시작하고 스칼라로 뭘 짜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배포까지 하려면 SBT보다는 Gradle로 빌드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Gradle이 나는 익숙함 좀 더 유연할 것 같다는 생각도 있고) Gradle로 생성하는 방법을 찾다가 못찾았는데 어디에서 실마리를 찾아서 빌드에 성공하여 이 글을 쓴다. 힌트는 https://www.linkedin.com/pulse/spark-project-scala-gradle-intellij-sunny-malik 여기서 얻었다. Intelli J + gradle + scala + Spark 관련 포스트이다. 좀 길기 때문에 요약 해보면 아..
Big Data Handling을 위한 Scala - 제8편 Intelli J에 Scala Plugin 설치하기 개발툴로 Intelli J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포스트를 쓴다. freeware버젼인 Intelli J Community Edition에서도 된다. 일단 플러그인이 깔려있는지 확인 부터 해보자 Intelli J 켠다File - New - Project 아래와 같이 나온다.좌측 메뉴에 'Scala'가 없다. 이 얘기는 스칼라 플러그인이 없다는 말이다. 원래는 Gradle로 스칼라 빌드하는거 쓸려고 했는데 내 PC Comminity Edition에는 스칼라 플러그인을 안깔아놔서 이 포스트는 나중에 쓰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지금 쓰게 된 것. File - Close Project 선택한다. 아래..
Big Data Handling을 위한 Scala - 제7편 XML Node 스칼라로 XML 파서를 만들고 있어서 이 포스트를 올린다. 일단 scala에서 xml을 불러와서 첫번째 노드를 선택해 보았다. import scala.xml.XML /** * Created by krkim on 2015-08-05. */ object main { def main(args: Array[String]) { val fileList = new java.io.File(".").listFiles for(file
세계표준시(UTC)와 한국 표준시(KST)의 차이점 프로그램 짜다보면 해외 사이트에서 날짜 시간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받아와야 하는 경우도 있고 굳이 프로그램 짜는일 아니라도 세계표준시(UTC)랑 한국표준시(KST)등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이 글을 쓴다. 보통 우리는 한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 표준시를 쓴다. 아래와 같은 시간을 봤다고 하자. 2015-08-03 20:30:00(UTC) 2015년 8월 3일 오후 8시 30분이란 뜻이다.2015년 8월 3일 20시 30분 이다. 이게 세계표준시니까 한국 시간으로 한번 바꿔보자. 2015년 8월 3일 20시 30분에 9시간을 더하면 된다. 그러면 2015년 8월 3일 29시 30분(KST) 이라는거다. 그런데 24시간이 넘으면 다음날로 넘어가야 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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