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운동 처음 하는 직딩이 처음 탁구 배우기 - 제36편 이제는 탁구를 많이 쳤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탁구를 그만 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얘 탁구채를 안잡겠다는게 아니고 탁구장 등록을 하고 레슨을 끊고 매일 퇴근하고 2-3시간씩 쉬지 않고 탁구를 치는 것을 그만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내가 목표로 했던 수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회사에서 맞놓고 칠 수 있는 정도'가 목표였다.


한 6개월 정도 열심히 하니까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다.


그 동안 포스트를 30개 넘게 썼는데 기술에 관한 거라던가 자세 근육 이런 탁구에 관한 내용들이다. 지금은 다 잊어버렸고 자연스럽게 몸에 배서 나온다.


서브를 넣기 전에 어느 방향으로 넣을지, 구질은 하회전인지 측면회전인지 너클인지, 상대방 빈틈이 어딘지 이걸 보고 넘길 때도 오른쪽으로 넘길지 왼쪽으로 넘길지 이런거 생각 하고 하게 되었다.


하니까 되더라구.


en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문트리 2016.05.11 15:03 신고

    ㅋㅋㅋㅋㅋ 웃겼어요..ㅋㅋㅋㅋ
    보통 탁구 레슨하는 사람들은.. 시작은.. 회사나. 취미생활이지만,
    시작하고 나면, 시합장에 나가서 6부시합도 하고,, 5부 4부 ...3부. 까지 가보고 싶어 하잖아요..

    동생들 보면. 저보다 늦게 와서 지금 3~4부 달리고, 목표가 2부 잘되면 1부 까지 가보고 싶다고
    열정을 불태우더라구요..

    사실전 그냥 취미로 좋은 운동이라 시작했지만, 구장다니면서...4부 정도는 쳐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목표가 4부... 그것도. 다른 사람들은. 목표가 넘 낮다고 그러는데..ㅋㅋㅋ

    회사에서 칠정도가 목표였다니...ㅋㅋㅋㅋ 정말 짧게 보셨네요...


    1부들과. 선수부 경기하는거 직접보면.. 놀라울 정도예요... 저정도 움직임은..
    타고 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지요..

    보고 있으면.. 비슷하게라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해보는 이유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