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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처음 하는 직딩이 처음 탁구 배우기 - 제21편 축이 되는 다리를 잘 고정 시킬 필요가 있음



탁구를 칠 때 공 하나하나를 손으로 치는 것 같지만 시즈 탱크 처럼 축이되는 다리를 땅에 단단히 고정 시키고 허리 어깨 팔꿈치 손목을 하나하나 다 잘 이용 해서 한구 한구 치는게 탁구인 것 같다.


내가 탁구를 왼팔로 치지만 그 동안은 오른 다리를 축으로 삼아서 공을 쳤기 때문에 축하고 스윙하는 팔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왼팔은 오른팔보다 멈) 족저근(발바닥)에 힘이 비효율적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발바닥이 일주일 동안 아프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탁구를 씐나게 치다가 허리가 아파서 다리 이동하면서 컷 연습 하는데 왼팔이니까 자연스럽게 왼다리를 움직이며 치게 되더라. 발레의 플리에 자세 같은거 잡으면서 치기도 해봄. 다리를 꼳꼳이 펴는 것 보다른 살짝 구부리는게 힘을 주기가 좋긴 해서 오른 다리를 쓰듯이 왼다리를 쓰려고 그랬는지 발레에 플리에 자세로 머신이 쏴주는 공을 한참 쳤음


암튼 결론은 난 왼팔로 치니까 왼다리를 축으로 삼아서 공을 치는게 자세가 안정된다는 이야기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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