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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24편 레슨 끝나면 스치는 몸살




오늘이 거의 발레를 한지 1주년 기념일이지 싶다. 오늘도 레슨을 받고 왔는데 으슬으슬 몸아 따듯해 지면서 살짝 몸살이 스치는 중이다.


한 두달 정도 전부터 레슨을 끝나고 나면 몸살 처럼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물론 자고나면 다음날 말끔히 낫는다. 이러면서 몸이 점점 유연해지고 없던 근육이 붙고 하느라 몸이 아픈가보다.


정말 아프다... 정말.. 너무....ㅜㅜ


요즘은 레슨 받으러 가는게 병원 가는 느낌이다. 분명 너무 아픈걸 알지만 가야 한다는거.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곡소리를 낸다. '엉...으흐으으으... ㅜㅜ 으응으으으 흐으으으...ㅜㅜ' 정말 아프다 ㅜㅜ



누가 이 아픔을 알아줄꼬. 블로그에다가나 징징거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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