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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연장 소개 - 제2편 Sublime Text3





요즘은 php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로 개발한다 Sublime Text 3라는 편집기이다.


가격은 70불이다. 지금 환율로는 7만 5천원 정도 한다. 구매를 안해도 모든 기능을 다 쓸 수 있지만 저장을 몇 번 할 때마다 구입하라는 팝업이 뜬다. 플러그인도 유료가 있는데 내가 쓰는 플러그인 sftp같은 경우도 20불짜리 유료라서 알람이 쌍으로 계속 뜨니까 그거 클릭 하는 시간도 조금이지만 쌓이니까 크고, 하루에 30번 정도 보는 것 같은데 신경도 오지게 쓰인다.


그래서 그냥 샀다. 하지만 구매를 안해도 기능에 제약이 없으므로 학생이라면 그냥 받아서 쓰고 나중에 취직하면 구매해도 될꺼 같으다.



생긴건 위에 처럼 아주 심플하게 생겼는데 스마트하다. 이런거 필요하겠다 싶은 기능들이 찾아보면 다 있다.


플러그인 추가 하는 기능, 인코딩 하는기능, ftp기능, 자동 완성 기능, 열 선택 기능 등


여태까지 많이 사용했던 에디트 플러스를 거의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에디트플러스는 은근 불편해서 저걸로 작업을 한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구매를 안했는데 이건 이걸로 작업을 하니 구매를 안할 수 없더라. ㄲㄲ



이클립스도 좋긴 한데 이클립스는 IDE이다. 처음에 켤때 로딩이 있다. 어쩔 수 없이 무거운 느낌이고, 스크롤로 폰트 크기 조절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다. IDE랑 Text Editor랑은 비교대상이 아니긴 하지만 Sublime Text는 IDE에 있는 기능을 Plugin으로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소규모 프로젝트는 크롬+sublime text3+source tree 등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가벼운 에디터가 좋은 것 같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한글 도깨비불 현상이있다. 이게 뭐냐면 한글 입력 해보면 안다. 바로 입력 안되고 ime거쳐서 들어오는데 작업하다보면 완전 짜증난다. 찾아봤는데 해결하는 방법이 있었다. 완전히 매끄러운 것 같지는 않지만 'IME Support'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은 개발자용이다. 일반 사용자 용이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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