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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다 보면 마음을 움직이는 잘쓴 글들을 볼때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글들이 주로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1. '저는 이렇게이렇게 해서 이런 효과를 보았는데요 역시나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이런 글들


2. '이런이런건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반성하도록 하세요'


3. '이러이러한 아주 쩌는게 있다. 이거 안하면 바보임 ㅋㅋ'


4. 아니면 한 2~3개월 고민 하던 것들을 글 한편에 쭉 잘 써놓고 쉽게 한것처럼 써놓은


'개발자라면 이정도는 기본 ㅋ 이정도도 안하고 있으면 바보 ㅋ'



이러한 글들


나도 한참 여기 블로그에다가 이런 자랑들을 많이 늘어놓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들을 보고 좋은 자극을 받으면 좋지만 피곤함과 허세, 자기 자랑 등이 는다면 과연 좋은 것일까 싶습니다.


각자의 길이 있는 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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