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교회를 다녀보자 - 제7편 교회는 돈을 어떻게 보는가?

지금은 내가 개신교 교회에 매주 잘 나가고 있다.

그리고 조용한 시간(Quiet Time)도 가질려고 노력을 한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실천을 하기란 아주 어려운데 내가 나름 실천을 잘 하는 편인데도 종교의 가르침은 실천하기는 아주 어렵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욕을 먹는 이유가 배운건 있어서 잘 알고 눈은 높은데 배운대로 안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배운대로 하시는 분들은 절대 욕을 먹을 일이 없다.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할 것이다.


나의 올해의 목표는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잘해주고 나쁜 마음을 품지 말자는 거였는데 쉽지 않다 장기 목표로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올해의 절반 정도가 지나면서 그리고 교회를 다니고 성경책을 조금씩 읽어보면서 또 한가지 노력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한게 있다.


'돈에 너무 욕심을 가지지 말자' 이것이다.

자꾸 돈을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가 않다. 지금 나도 충분히 부족함 없이 살고 있는데 자꾸 돈돈돈 하니까 돈 버는데만 시간을 많이 쓰고 정작 중요한 것들을 자꾸 잃어버리는 느낌이다.

이를테면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낸다던가 인류에 티끌만큼이나마 기여를 한다던가 하는 것들이다.



이제 서른두살이라서 부쩍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샐러리를 내가 천만원을 더 벌던 2천만원을 더벌던 물론 좋긴 하겠지만 이게 그렇게 의미가 있는 것인지 싶은 것이다. ㅇㅇ


돈 생각을 하니 머리가 매일 아프다. 올해 벌써 5월인데 매일 돈만 생각하면서 산 것 같다.

진정 돈의 노예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성경책을 조금씩 읽어보면 그래도 조금씩 반성을 하게 된다. 아얘 안보는 것 보다는 그래도 보는게 나은 것 같다.


한... 2천년전 부자 이야기가 나오는데 1950년대 한국에 아무것도 없을때 모두 다 가난했을 것 같아서 옛날에는 부자가 없었나보다 하는 생각을 나는 당연하게 하는데 무려 2000년 전에도 부자는 있었던 것 같다.


그 부자가 땅을 많이 사고 사람도 많이 고용해서 농사를 많이 지어 놓고 이걸 창고에 넣어놓고 앞으로 편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 밤 부자가 죽어버린다면 재산이고 창고에 넣어놓은 것들이 무슨 소용이냐 이거지.


인간은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마치 영원히 살 것 처럼 돈에 집착하고 몸에 집착하고 그렇게 허무하게 살다가 죽는다고 한다.


나도 맨날 돈돈돈 하니까 그냥 노예인 것이다.

이제부터는 돈 욕심을 좀 내려놓아 보도록 해야겠다.


end.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