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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처음 하는 직딩이 처음 탁구 배우기 - 제46편 엔젤 탁구 클럽



서울대입구역 살다가 강남역 쪽으로 이사를 오면서 몇가지 검색을 해본게 있다.

발레학원하고 탁구장인데 내 취미생활이기 때문에 이사 오기 전부터 검색을 해본것. 마침 나름 가까운 곳에 탁구장이 있었다.


여기가 근데 가격이 좀 비싸다. 각오 하고 와야 한다. 탁구장 시설은 좋다.

얼마냐면 주 2회 레슨이 18만원, 19만원, 21만원이다. 락커는 5천원 따로 받는다.

이번 정부 들어오면서 최저 시급이 인상되는 등 이유로 안오르는게 없어서 여기도 이렇게 비싼 것 같다.


그래도 사업을 한다면 한 500씩은 남겨야 하는데 500을 남길려면 한 3배정도 벌어야 코치님들 월급도 주고 월세도 한 200내고 등등 할텐데

1500을 벌려면 20만 * 75 해야 한다. 75명 정도 회원이 20만원 정도 매월 등록을 해주어야 한다.


문여는 시간은 평일은 밤 11시까지. 일요일은 밤 8시 30분까지다. 토요일은 문을 여는데 언제 닫는지는 모르겠다. 8시 30분일 것 갈다.

그리고 공휴일 빨간날은 문 안연다.


연령대는 평균이 40대인것 같다. 은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여기에 많다.

전에 다니던데는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 정도 되고 20대도 꽤 많았는데 여기는 평균 연령대가 좀 높은 편이다.


탁구장 중에서는 가장 도심에 위치한 곳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런지 한달에 좀 비싸서 젊은층이 좀 덜 오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초보자 한테는 여기가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어차피 잘치는 분들은 진짜 사람이 없지 않는한 초보랑은 잘 쳐주지 않는다.

전에 다니는 곳에 비해서는 만족스럽다.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초보자인데도 탁구를 못치고 간적이 없다.


최근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귀인을 한분 만나서 레알 나에게는 귀인었다. 탁구를 오픈 1,2부를 치시는 분인데 이분한테 두번 배우고 나서 확실히 탁구가 좀 늘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것이다. 제대로 배우면 비교적 빨리 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진짜 오랜만에 와서 화를 치는데 비교적 공을 덜 떨어뜨리고 쳐서 나도 감동이었다.


탁구장에 등록을 다시 한 이유는 요즘 하루에 10시간을 부동자세로 앉아있으니까, 레알로 부동자세다, 체력이 자꾸 떨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이사하고 인테리어 하는 등 돈을 많이 써서 빚을 갚아야 하지만 돈을 조금 벌 때도 못쓰고 좀 더 벌 때도 못쓰고 하면 이게 뭐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서 운동은 해서 남주는거 아니니까 등록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음 물론 이런 생각도 있었고 오늘 회사에 탁구대가 들어왔다. ㅋㅋㅋ 난 이 회사를 계속 다니고 싶다ㅎㅎ

내가 어제 탁구대 들어오는 꿈을 꿨는데 현실이 되다니!!


매일매일 힘들기만 하면 정말 힘들 것인데 이런 기대도 않은 행운이 오니까 좋을 수 밖에.


귀인님께서 알려주신 나의 week point가 뭐냐면 받을때 공을 보라는 것, 공을 보내는 곳도 보라는 것, 손목 꺾이지 말 것, 어깨 들리지 않게 할 것 이렇게 네가지 였다.


공을 보면서 집중을 하니까 공이 좀 더 잘 들어갔다. 탁구를 다시 잘 쳐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ㅇㅇ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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