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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4편 크라제 배웠다


http://www.danceinforma.com/2017/01/05/introducing-the-five-americans-competing-in-the-2017-prix-de-lausanne/


오늘 학원에서 '크라제'(Croisé)라는 용어를 배웠다. 


크라제는 정면에서 45도를 좌 또는 우로 보고 발 포지션은 5번인 상태이다.


잊어버릴까봐 찾아봤는데 한글로 찾아서는 안나오고 klase, clase, close 등 키워드로 검색 해봐도 잘 안나왔다. 찾다보니까 발레 용어 사전이 있어서 c로 시작하는거에서 의미를 찾아보니까 얼추 비슷한게 있었다.


https://ballethub.com/ballet-terms-dictionary/ 발레 단어 사전에 겨우 찾았다.


원문은 아래와 같다.

Croisé is a classical ballet term meaning “crossed.”  Croisé is one of the directions of épaulement.  Basically, a croisé position is when the legs appear crossed from the audience.  This can be done in croisé derriére or croisé efface, or back and front. Croisé is used to describe any position of the body and legs,...


번역을 좀 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크라제는 고전 발레 용어로서 의미는 "교차 시키다"라는 뜻이다. 크라제는 자세를 잡을 때 방향을 표현하는 말 중에 하나다. 기본적으로 크라제 포지션은 무대에서 청중을 바라볼 때 다리가 교차 되어있는 모양이다. 크라제 데리에, 크라제 에페, 크라제 백, 크라제 프론트 등을 표현할 때 쓰인다. 크라제는 몸과 다리의 특정 상태를 표현할 때....


http://frdic.naver.com/#/search?query=Crois%C3%A9 발음은 네이버 프랑스어 사전에서 들어보니까 '크와지'라고 들린다.


발레 자체가 몸으로 하는거라서 이런거 백번 찾아서 안다고 발레를 잘 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내가 그나마 몸은 잘 안되고 이런걸로라도 대리만족을 느껴야지 어쩌겠느냔 말이지.


근데 뭔가 학원에서 발레를 1년 이상 배운 학생들한테 좀 더 발레에 깊이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으신건지 진도를 좀 나갔다고 한다.


있어보이고 좋은 듯.



그리고 오늘 배운 중요한 것은 사이드 스트레칭을 할 때 고개를 들고 허리가 무너지지 않게 허리 힘을 키우는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물론 이것도 전에 배웠겠지만 새삼 ㅇㅇ 매번 새로운거지 뭐.


허리에 힘을 기르면 자연스럽게 나의 뱃살도 좀 타지 않을까 싶은 희망도 약간 생긴다.


요즘 발레 생활에 비교적 만족 하고 있어서 발레를 시작한건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발레를 내가 하기 때문에 완전 허무주의자가 되지 않는 것도 있는 것 같다.


발레는 시작하고 나서 아주 천천히 거의 눈에 안보이게 늘고 있지만 후퇴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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