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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한다면 발레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제112편 발레는 멈추는게 없다



발레는 멈추는게 없다고. 1번을 하고 앙바 안아방을 할때도 계~속 늘리고 계속 힘주고 있는거라고 원장님한테 배웠다.


요즘에 자세좀 잡아보나 했는데 이제는 계속 힘주는걸로 도전을 해보아야겠다.


그냥 쉬운게 없다.


역시 한단계 늘었다 싶으면 또 다음 과제가 나오고 계속 그러한 것이다.


으흐...ㅜㅜ


그리고 링바링 할때 바에 발을 올리고 옆으로 할 때 내가 감을 잘 몰랐는데 왼쪽 옆으로 내려갈때는 오른쪽 전거근쪽을 왼쪽 허벅지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내려가라고 배웠다.



잊어버리기 전에 올려놓음 영어로는 Serratus anterior muscle(세라터스 엔터리얼 머슬) 쪽이다.


발레는 정말 그 모든 몸으로 하는것에서 늘리는거에는 끝판왕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전보다는 몸이 좀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발레학원만 가면 각목임. 으흐...


그래서 뭔가 멘탈이 나도 학생들한테 칭찬을 자꾸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거슨 일하는 것 보다 지친다. 일은 그래도 끝이라도 나지 배움은 끝이 없도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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